단편들 하나하나 여운이 남는다. 읽는 내내 나의 세상이 아니라 다행이네, 진짜 이런 세상이 곧 올 수도 있겠구나 하며 읽었다. 인간들만 없다면 자연의 제자리로 돌아갈까? 너무 재밌는 작품인데 나는 아직 SF라는 장르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어렵다 그리고 무섭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해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