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부모 진짜부모 - 가짜 부모가 평생 진짜 부모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부모교육의 마스터키, 부모의 행복안내서
옥복녀 지음 / 행복한에너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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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가 될 수 있는 법이 들어있는 책...

혹시 지금 내가 가짜 부모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들었네요.


먼저 프롤로그에서 저자의 소개를 읽고 놀랐어요.

지난 과거에 자신이 가짜 부모였음을 고백하고..

진짜 부모로 탈바꿈된 이야기를 하고 시작하니..

책의 내용에 대한 신뢰가 더 커진 것 같아요.


책의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특히 저자의 행복론~!

타인이 아닌 내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어릴 적엔 동화 <파랑새> 이야기가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는 그 동화가 인생의 참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100% 됩니다. 


 


 


그리고 독서 습관을 강조하는 이야기도 와 닿았어요.

"딸아, 만약 엄마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하자.

우리 딸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 유언만 할 수 있다면 바로 '독서'다.

그러면 엄마는 마음 놓고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놓이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독서는 듣기 능력과 이해력을 증가시켜 주며,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해줍니다.

독서를 하면 꿈이 생기고, 행복의 달인이 됩니다.


이 책 읽고 다시 한 번 우리 아이에게도

독서 교육의 힘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어 좋았어요.


부모도 인간인지라....

이 책의 좋은 부모 매뉴얼처럼 100%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책을 가끔씩 읽으면서..

부모로서의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딸 잘 키워서..

저자처럼 딸과 친구 이상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진짜 부모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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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이 납신다 - 27명의 왕이 들려주는 조선의 역사
어린이역사연구회 지음, 김규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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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인전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에게..

조선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그것....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아이도 뭔지 모르고는 엄마따라 평소에 흥얼거렸었는데..

이 책을 통해 조선의 27명의 왕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자 신 나 하더라구요.


스콜라의 책답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그림들로

지루하지 않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매일 1~2명의 왕이야기를 읽으며 잠이 들곤 했답니다.


 

아이는 특히나 단종, 연산군, 광해군 이야기에 흥미를 보였어요.

특히~ 왕이름 끝이 "군"으로 끝나는 왕들에 대해서 알고는 새로운 사실에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나를 아는 데 필요한 정보"라고 왕에 대한 설명 전에 요약을 해 둔 부분과

왕들이 우리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글이 있어서 좋았어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졌고, 생생하게 이야기가 전달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사진 자료도 많아서 더 재미있는 책이었구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더 많은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어른인 저도 이 책을 통해 새로 알게 된 이야기들이 많고..

고등학교 때 배웠던 역사 이야기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ㅎ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퀴즈 문제 내는 것도 좋겠어요.


이젠 아이와 사극도 같이 시청해야겠어요.

아이가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니~ 더욱 흥미있게 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스콜라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조선의 여인들 납신다.. 이런 제목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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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통조림 동화는 내 친구 83
사토 사토루 지음, 김정화 옮김, 오카모토 준 그림 / 논장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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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흥미로운 책 <우주에서 온 통조림>

어떤 이야기일지 받자마자 읽어보았습니다.

 


우주는 우리에게 언제나 미지의 곳....

신비가 가득한 곳입니다.

그런 우주에서 온 통조림을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면?!!


정말 기발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책이었어요.

게다가 작가님이 우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SF동화를 처음 접해보는 아이도 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정말 언제쯤 우주에 대한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속 외계인은 우리보다 과학기술이 3천년 쯤 발달했다고 하니~~

그 쯤 돼야 우리도 다른 행성에 가볼 수 있겠죠? ㅎ

그 때까지 우리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잘 번성하고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


우주에선 온 통조림을 집으로 가져와서는

외계인에게 듣게 된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듣는 주인공...

그 이야기를 함께 읽는 우리들...

정말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양상군자의 손전등, 수다쟁이 곰팡이, 통조림 속 이야기 등등..


전 특히 뾰족모자 높은 탑을 오르는 젊은이를 통해 우주의 끝에 대한 비유를 드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변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과 독같은 거로구나..

그 때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반대로 그것만 변한 것처럼 보이고!"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요즘....

타임머신 같은 상상도 이제 우리에게 가까이 현실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이런 동화를 많이 읽고 상상력을 많이 키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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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그리기도감 2 드래곤빌리지 그리기도감 2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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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그림 그려서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우리 딸..

<드래곤빌리지 그리기 도감>책을 보고는 입이 귀에 걸립니다.^^


그리기노트가 별책부록으로 함께 왔어요~

그곳이 이제 드래곤빌리지 친구들로 가득 차겠죠??


 


책 받자마자.. 포스트잇으로 먼저 그리고 싶은 것들이 있는 페이지에 마구 붙입니다.


 

순서대로 따라그릴 수 있게 자세히 알려주니...

정말 금새 드래곤이 완성되네요. 정말.. 누구나 따라그릴 수 있어요..

드래곤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아이는 그런 걸 금새 외우고 설명하네요.

곳곳에 쉬어 가는 코너가 있어서 숨은 드래곤 찾기와

미로 탈출 게임도 할 수가 있어요.

그리기 연습은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이렇게 도감 보고 따라그리는 작업은 아무래도 아이들의 관찰력을 키워주겠죠?

그림 그리는 동안 집중하는 딸램의 모습도 참 보기 흐뭇하네요.^^

이 책 한 권 속이 드래곤들을 다 따라그린다면...

(드래곤 48종의 96가지 그림이 들어있어요)

자신만의 드래곤 그림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권에 귀여운 드래곤 그림들이 더 많다면서..

다 그리고 나면 1권도 꼭 사달라고 약속 받아내더라구요~ㅎ


아, 그리고 책을 사면 드래곤 빌리지 게임 아이템.. 다이아 30개도 선물로 준답니다.

그리고 책 마지막엔 드래곤 그리기 콘테스트에 대한 설명이 있던데..

이 콘테스트는 계속 진행되는 행사라.. 다음 편 드래곤빌리지 그리기 도감에 실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봐도 좋겠어요.


 게임 속 캐릭터들이 이렇게 교육적으로도 활용되는 시대네요.

재미와 그리기를 통한 여러 장점들을 제대로 잡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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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 - 《간디학교》 양희규 교장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행복특강!
양희규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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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들을 겨냥한 책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제목에 10대로 시작되는 책들이 어찌나 많은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골라 읽혀야 좋을지 많이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 책...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고요..

간디학교 교장선생님이 쓰셨다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잘 맞춘 글일 것 같아 기대되었어요. 


목차를 보면~~

제목부터 주옥같습니다.

정말 제목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루 한번씩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1. 인생은 행복한 배움의 여행이에요.

2.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 내요.

3. 감사하는 마음이 욕심을 줄여 줄 거예요.

4.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고통을 피할 수는 없어요.

5. 웃으면 행복이 찾아와요.

6. 다르기 때문에 아름다워요.

7.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봐요.

8. 언어를 사용할 때도 지혜가 필요해요.

9. 판단력이 좋다는 건 우선순위를 정할 줄 안다는 거예요.

10. 한 사람의 지혜가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11. 잘 먹기만 해도 건강해질 수 있어요.

12. 규칙적으로 운동해요.

13. 잘 쉬고 잘 자는 것도 행복이에요.

 


책 마지막 부분엔 책 내용을 간단히 간추린 표가 나옵니다.

책 내용을 떠올리며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두려움에 관한 설명 중에....

주변에서 볼 수 있음직한 이야기가 있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언니보다 공부를 못해 항상 수학 시험을 두려워했던 B양..

B양은 부모님에게 자신이 수학은 못하지만 춤이나 다른 활동을 통해

얼마든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걸 말씀 드린 뒤에

당당한 마음으로 수학 시험을 보고 결과에 개의치 말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그렇게 없앤 뒤에 공부한다면

오히려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뭔가 생각거리를 주는 글이었어요.

수학만 영어만.. 잘 하기를 바라지 말고..

아이의 또 다른 재능을 눈여겨 봐주어야 겠어요.


이 책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양희규 교장님의

마음이 아주 잘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0대들과 그들의 부모님이 한 번쯤 읽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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