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러운 관용 표현 143 - 표현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나는
전은지 지음, 유영근 그림 / 우리교육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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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처음엔 소리나는대로 읽고 써지는 한글의 과학성으로 쉽게 익힐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어가 지닌 관용 표현들로 어려워지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건 우리 아이들도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주 듣지만 정확한 뜻은 헷갈리는 관용 표현들.

 

 

📌 “한 입 베어 물면, ~ 이거구나!”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 143]은 바로 그런 맛을 주는 관용 표현 사전이에요. 무려 143가지 표현을 재미난 만화와 이야기 속에서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란 말을 들으면 정말 하늘을 나는 사람이 있나?” 싶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더 잘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뜻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돼요.

 

 

📌 관용어를 익히게 되면 국어 실력의 핵심인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 글쓰기와 말하기에 필요한 표현력 확장되죠.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하며 융합적 사고력 강화하는 교육적 효과도 아주 크답니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재미있는 도입 만화

각 장은 짧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시작해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어요.

 

풍부한 이야기 속 학습

황당한 법, 동물 재판, 과학 잡학 같은 흥미로운 주제로 관용 표현을 풀어내, 국어책 이상의 재미와 지식을 전해 줘요.

 

쉽고 정확한 뜻풀이와 예문

본문 끝에는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코너가 있어서, 의미와 활용 예시를 명확히 알려 줘요.

 

찾아보기와 주제별 분류

우리 몸에 빗댄 표현’, ‘그 외 표현등으로 묶어, 표현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초등 저학년부터 표현력과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어린이

 

말이나 글을 좀 더 재밌고 풍성하게 하고 싶은 어린이

 

국어 시간에 배우는 표현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싶은 어린이

 

책은 좋아하지만 지루한 설명보다 만화와 재미난 이야기가 필요했던 어린이

 

 

📌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 143]은 단순히 뜻풀이 책이 아니라, 말의 맛을 음미하고, 표현의 힘을 키우는 맛깔스러운 국어책이에요.

책장을 덮을 땐 어느새 여러분의 말 주머니가 훨씬 풍성해져 있을 거예요.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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