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잡으니 살겠습니다.📚 📖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 만성 통증에서 해방되는 쉽고 간단한 일상 동작 도감 ㅣ 살 수 있습니다 3
우에모리 미오 지음, 김경오 옮김, 가네오카 고지 감수 / 서사원 / 2025년 3월

📌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는 35년 경력의 건강 운동 지도사인 저자가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책이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며 평소 허리와 목에 지속적인 통증을 겪고 있었는데 요즘엔 스마트폰과 책을 보며 어깨 통증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던 차에 이 책이 주는 실용적인 도움을 크게 느꼈다.

📌 저자는 3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을 단순히 증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자세 교정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통증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통증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인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법들이 소개되어 있어, 나처럼 일상에서 통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어깨 피로 푸는 스트레칭, 앉아서 스마트폰 하기, 누워서 스마트폰 하기와 일어나기 전 허리 흔들기에 대한 내용처럼 실생활에서 실천 방법이 제시되어 꾸준히 따라 하기 좋았다.

📌 이 책의 큰 장점은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통증 완화법이다. 통증 부위에 맞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그림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실습처럼 따라 할 수 있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집에서 혼자서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책의 p. 123에는 아픈 부위 색인이 증상에 따라 페이지를 표시해 줘 찾아보기도 쉬운 것이 장점이다.

📌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를 통해 일상에서 자주 하는 잘못된 동작(예를 들어, 나쁜 자세로 앉기, 무리한 활동)이 통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고치기 위한 자세 교정을 배울 수 있었다. 응급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 소개되어 있어, 통증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이었다. 직장인이나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응급조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이 책은 통증을 단순히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그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허리와 목 통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법을 배우게 되었고, 그동안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통증 완화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전체적인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는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가 될 책이다.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동작과 방법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모르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본 리뷰는 서사원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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