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음성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홍성건.김미진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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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듣기에 관련된 책은 여러 종류의 책이 이미 나와 있었다. 로렌 커닝햄 목사님 이나 조이 도우슨의 책들을 통해서 많이 접하긴 하였다. 왕의 음성은 우리식의 이해하기 쉽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어서 앞의 책과 구별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순종하는 마음이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나의 마음에 무엇이든 받아들일수 있는 순종, 처음 영접하였을때 보이지도 않고 머리위에만 붕붕 떠다니는 상황에서 영접했을때는 온전히 하나님을 향한 순종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순종하는 마음, 열린 마음이 있어야한다.
권리포기도 중요한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필요한 도구이다. 계급장 다 띠고 온전히 내 모든 것을 다 포기해야한다. 하나님과 나는 다른 관계가 있지 않고 오로지 주인과 종의 관계, 종인 나는 권리가 없음을 알아야한다. 스스로 종이 되어야하고 사랑으로 주인을 따라야한다.
순종과 비슷할수 있지만 겸손함을 갖고 있어야 한다. 겸손은 내가 생각하고 내 스스로를 신뢰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불완전함을 알면서도 중요할 때 우기고 고집부리고 인정 안할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겸손함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주님을 의지한다면 반드시 겸손하게 됨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경외한다는것이 참 어려운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왜나면 경외라는것이 단지 하나님을 존중하고 우러러 보는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가 경외하는 마음인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한다고 말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해야하며 그런 제반적인 모습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임을 알려주었다. 경외함이라는 말이 어려웠었는데 이제 제대로 알게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 몰랐을 경우에 그것을 구별하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음성을 구별하기 위해서 영적전쟁을 하라 라고 말해주고 있다. 나와 다른사람, 마귀,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이 필요함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내 자신의 음성에 대해 분명히 차단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라고 말해준다. 그와 함께 앞에서 눈에 보이는 화려한 음성을 참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함을 알려준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분명하게 음성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고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어디에도 못봤던 것이다. 하지만 한번에 딱 들을 수 없기에 미리 준비해야함을 알려주신다. 준비라는것이 전혀 다른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묵상하고 하나님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라는것, 도움되는 양서를 통해서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것,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주일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준비할수 있고 대화와 중보기도를 통해서도 준비할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하나님의 음성듣기, 참 어렵고 힘든일은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가까이에서 할수 있고 충분히 할수 있음을 알수 있다. 그런데도 못하는 이유는 내 자아가 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면서도 내가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이번 왕의 음성을 통해서 나를 이끌어주시는것은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자는 결코 길을 잃지 않음을 기억하며 믿음의 길을 가기위해 기도하며 노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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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듣기에 관련된 책은 여러 종류의 책이 이미 나와 있었다. 로렌 커닝햄 목사님 이나 조이 도우슨의 책들을 통해서 많이 접하긴 하였다. 왕의 음성은 우리식의 이해하기 쉽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어서 앞의 책과 구별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순종하는 마음이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나의 마음에 무엇이든 받아들일수 있는 순종, 처음 영접하였을때 보이지도 않고 머리위에만 붕붕 떠다니는 상황에서 영접했을때는 온전히 하나님을 향한 순종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순종하는 마음, 열린 마음이 있어야한다.

권리포기도 중요한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필요한 도구이다. 계급장 다 띠고 온전히 내 모든 것을 다 포기해야한다. 하나님과 나는 다른 관계가 있지 않고 오로지 주인과 종의 관계, 종인 나는 권리가 없음을 알아야한다. 스스로 종이 되어야하고 사랑으로 주인을 따라야한다.

순종과 비슷할수 있지만 겸손함을 갖고 있어야 한다. 겸손은 내가 생각하고 내 스스로를 신뢰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불완전함을 알면서도 중요할 때 우기고 고집부리고 인정 안할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겸손함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주님을 의지한다면 반드시 겸손하게 됨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경외한다는것이 참 어려운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왜나면 경외라는것이 단지 하나님을 존중하고 우러러 보는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가 경외하는 마음인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한다고 말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해야하며 그런 제반적인 모습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임을 알려주었다. 경외함이라는 말이 어려웠었는데 이제 제대로 알게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 몰랐을 경우에 그것을 구별하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음성을 구별하기 위해서 영적전쟁을 하라 라고 말해주고 있다. 나와 다른사람, 마귀,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이 필요함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내 자신의 음성에 대해 분명히 차단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라고 말해준다. 그와 함께 앞에서 눈에 보이는 화려한 음성을 참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함을 알려준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분명하게 음성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고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어디에도 못봤던 것이다. 하지만 한번에 딱 들을 수 없기에 미리 준비해야함을 알려주신다. 준비라는것이 전혀 다른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묵상하고 하나님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라는것, 도움되는 양서를 통해서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것,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주일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준비할수 있고 대화와 중보기도를 통해서도 준비할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하나님의 음성듣기, 참 어렵고 힘든일은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가까이에서 할수 있고 충분히 할수 있음을 알수 있다. 그런데도 못하는 이유는 내 자아가 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면서도 내가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이번 왕의 음성을 통해서 나를 이끌어주시는것은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자는 결코 길을 잃지 않음을 기억하며 믿음의 길을 가기위해 기도하며 노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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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살리기 - 소명을 이루기 위해 장애물 극복하기
오스 힐먼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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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살리기..
살면서 나는 여러가지 어려운점과 가식적인 모습들을 잘 감춘것 같다.
진짜 모습을 감추고 다른모습을 보여주려는 내모습.
그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나의 위장술에 불과하다.
위장술은 임시방편으로만 가려진다.
나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식에서 진실함으로 바꿔야하고 더 하나님께 구해야한다.

이것뿐만 아니라 잔잔하게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
이책에 나와있다.

내마음 살리기, 그리고 힘낼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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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Jesus?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렉 길버트 지음, 전의우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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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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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뽕짝을 좋아하고 노래부르는 목사님이 아니다.
주어진 찬양의 사역을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좀 더 가까이 다가올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쓰임을 받은 목사님이시다.
믿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찬양의 형태로 찬양의 열정과 기쁨을 새롭게 전해주시는 방법으로 이 방법으로 쓰신거다.
지금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도 옛날에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는것...
세상에서도 당당히 하나님, 믿음 등 가사를 분명하게 전하시며 특히 상대적 약자인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
가볍거나 수준이 낮은 음악이 아닌 그들에게 필요한 음악으로 다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께 깊은 존경심까지 든다.
기존의 것에 그냥 묻어서 가는것이 아니라 도전과 기도로 나가시는 목사님의 앞으로의 사역에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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