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걸 -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나카이 토시미 지음, 카타기리 모토코 그림, 고은진 옮김 / 해피니언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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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은 나는 남자이긴 하지만 남자에게도 필요한 책인것 같다.
흔히 남자들 리더쉽, 강함, 힘으로 대변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남자들 마음도 해피보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했다.
쉬운 주제 쉬운 내용이지만 오히려 그런것들을 잘 활용하지는 못했던것같다.
단락단락 어떻게 하면 해피해지는지 카툰과 내용이 잘 조화롭게 이루어졌고 회사브랜드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부럽기도 했다.
그렇다고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것은 아니다.
주변여건, 마음가짐 많이 필요한데 자신감이나 용기가 부족한 여성분들한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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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
엘머 L. 타운즈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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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관련된 책이 많긴 했지만 이책 `축복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는 축복대상과 대상과 관련된 말씀, 이야기가 잘 다루어져 있다.
단지 상대를 축복하는 차원을 넘어서 그 사람과 나눔이 있어야 하고 기도가 있어야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또 이책은 소극적인 축복보다는 (조용히 기도로써 축복해주는것 등...) 그것을 포함한 적극적인 축복에 대한 방법까지 잘 소개해 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성경말씀 적용과 실제 예시를 통해서 좀더 축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축복해야지~" 하는 소극적방법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하는 우리 모도의 크리스찬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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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생활백서 - 평범한 내 삶이 특별해지는 52가지 습관
존 메이슨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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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이런류의 책을 원했는데 이번에 규장에서 책이 나와서 책에 손이 갔다.

크리스찬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여러가지 다양하게 나와있지만 너무 어렵거나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으로 이루어진것만 잔뜩 있었는데 이책은 나의 갈증을 충분히 풀어주었다.

52개 단락으로 되어있어서 한주한주 묵상할수도 있어서 좋을것 같구 분명한 얘기와 예시까지 있어서 좋았다.

 

1. 철저하게 인생의 공격수가 되어라.

 나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삶은 공격수인가 수비수인가...

수비수였던것 같다. 어릴적부터 항상 기대치와 시선때문에 과감하지 못했던것들이 많았다. 그러기에 크게 벗어나거나 실수는 없었지만 그게 다였다.

이런 나의 삶속에서 공격수의 인생의 얘기가 나와서 정말 많이 와 닿았다.

 

2.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위에 첫번째와 마찬가지였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는 않았지만 실패하는것에 집착하지 않았는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성공을 위해 돌진하는것과 같을것이다.

이것저것 다 재보고 나서 한다면 남들 한것 다하고 난다면 난 특별한 존재는 되지 못할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삶, 하나님의 사람들도 실패를 했다. 다윗이나 제자들, 모두다...

실패를 하기전에 두려워하기보다는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필요할것이다.

 

3.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옳은것이다.

많은수의 사람이 아니다고 해도 내가 옳으면 옳은것이다.

물론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이런것 말고도 나아게 지침이 되어주는것이 많았다.

적극추천한다...

크리스찬 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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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고잉 - 노력하다 지친 당신에게
아마가와 겐이치 지음, 천채정 옮김 / 해피니언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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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에 띄었다.
제목에서 어떤것을 쉽게하는것인지 궁금했다.
부제에 딸려있던 `노력하다 지친 당신에게`가 눈에 띄었다.
위로의 말을 담은 에세이집인지 아니면 처세술인지...
하지만 한장한장 넘겨서부터 나의 바쁜 생활이 떠올라졌다.
나의 생활속에 `겨우~ 이것뿐이야`하는 부정적인 말들이 떠올라졌다.
나름대로 이룬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라는 말을 통해서 나를 부축이는 모습이 떠올라졌다.
가만이 있어서 이루어진것이 아닌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진 나에게 너무 혹독하게 매질을 하지 않았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겨우~`라는 말보다는 여유속에서 혹시 그전것이 잘못되었거나 부족하다면 반성해서 더좋은 모습으로 발전할수 있는 여유, 그 여유를 이책에서는 말하고 있는것 같다.
 
나자신을 사랑해야한다.
나자신을 미워하고 혹독히 대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나의 자기학대와 마찬가지일것이다.
지금 나의 현재의 모습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사랑해야한다.
설령 완전히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래도 혹독히 대하지 말아야할것이다.
나자신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소중하지만 나자신에게도 소중한것이기 때문이다.
 
이책에서 말한부분도 있지만 어렵거나 힘들때 너무나 고민많이하다보면 어느순간 가뿐해지는 경우가 있다.
나에게도 그런경우가 많은데 그런 고민을 무작정 하기보다는 '이왕 벌어진거 쉽게 생각하자'라고 생각하였더라면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괜히 문제가 발생한것에 대해 목을매지는 않았는지...
학창시절 첫날 시험이 끝나 가채점하다보면 아쉬운면이 나온다.
'아~ 아깝다','처음답을 쓸걸~'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된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전체시험은 망치게 되는경우가 있었다.
 
이지고잉에서 말하는 바는 노력하지 말라는 뜻도 무조건 쉽게 살자는것도 아니다.
노력하되 지쳐서 낙망하지말라는 것이다.
노력하는 모습도 좋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좋다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힘차게 행복하게 사는 인간의 모습을 담고 싶어했던것같다.
나에게도 정말 많이 적용되고 도움을 많이 주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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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혁명 - 블루오션으로 인도하는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 발상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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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를 발견한 실예를 들어서 설명하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정리를 해준 책인것 같다.

내가 맡은 마케팅과 관련된 것들이 눈에 띄었다.

 

1. 독창성만으로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는다.

 아이디어, 아이디어, 아이디어.... 하면서 너무 무리해서 생각하면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는다.

 이지고잉 처럼 쉽게 가는것이 중요할것이다.

 이책에서는 `평균감각`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평균적 감각없이 독창적 아이디어는 생기기 않는다고 말한다.

 감각을 통한 우리주변것들을 돌아볼때 오히려 독창적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얘기다.

 평균감각(보통의생각)을 기초로 해서 연장선상을 생각한다면 아이디어가 또다른 스트레스로 발전되지는 않을것이다.

 

2. 200원의 에누리

 10000원과 9800원의 차이점은?

 금액으로 비교하면 200원차이가 난다.

 하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10000원대와 9800원의 느낌은 클것이다.

 생산을 해서 물건을 파는 곳에서는 지금 너무나 많이 통용되는 원리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큰 이익을 볼수 있는 200원의 에누리.

 

3. 덤전략

 끼워팔든 1+1을 하든 하나를 더준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구매를 촉진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더준다는 이미지가 오히려 본제품에 악영향을 미칠수가 있다.

 재고나 오래된물건이 아닌 신선하고 아이디어 좋은 상품이라면 더욱더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책에서는 덤전략을 할때 본제품보다 실제가격이 더 큰 상품을 줌으로 해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 얘기를 했다.

 소비자는 의구심이 들것이다.

 본제품은 7000원 덤으로 주는 상품은 15000원...

 이해가 안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방법이다.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 구매 호응도,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덤이 아닌 덤전략으로 나가야할것이다.

 

4. 기존상식을 버려라 (X) -> 기존상식에서 무엇을 강조할지, 변형할지가 중요하다

 많은 책들이 단순명료하게 기존상식을 버려라 라는 말을 강조한다.

 기존상식도 하나의 상식이다. 그 상식에서 벗어버리는것이 아니 그상식까지 포함해서 더 연구하고 적용하는것이 중요할것이다.

 새로운 창조도 좋치만 기존의 것을 잘살려 다시 더 좋은것으로 변형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아이디어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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