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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지음, 제딧 그림 / 해결책 / 2021년 12월
평점 :
처음에는 옥스퍼드대 한국학 필수 도서 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한번 기대하지않고 샀다.
소설이지만 정말 어렵지 않게 청소년들도 볼수 있는 쉬운 책이다.
간만에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편하게 볼수 있었던 책이다.
일제강점기시대와 할머니를 모티브로 만든 내용.
글쟁이로만 그치지 않고 충분히 사전 점검까지, 주변의 도움, 겸손까지.
개인적으로 작가는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잘난맛에 화려한 문구나 잘난체가 아니라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독자에게도 공감이 잘될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정말 괜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