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파일 위기의 장군들 - 권력과 진급을 향한 별들의 전쟁
김종대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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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군인이셔서 어릴적부터 많은 동경을 갖었던 군, 군대, 장군...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보는 강하고 타협할줄 모르고 진짜 보수의 모습으로 나의 이익보단 나라를 생각하는 장군들은 없는가?
물론 대다수의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일부인사들은 정치에 휘들리고...
내가 생각했던 장군정도 되면 기본적으로 육군이든 해군이든 공군이든 각자 맡은일은 기본적으로 하고
외골수여도 뜻이 분명하고 당당하고 물러날때는 물러날줄아는 그런 사람이진짜 장군이지 않을까 싶다.
군대 갔다온사람으로 정말 참 군인은 별로 없는것 같다.
부대 있을때 소위였던 나보다 2살많은 장교가 있었는데 그렇게 사병들과 잘어울리고 참군인의 모습으로 살다가
중위달고 전포대장달고 하니 쏵~ 바뀌더라...
사병들에게 군림할려고 하고 맨날 집합만 하고...

이책을 통해 참 군인, 참 장군들의 모습이 빠른 시간내에 보여질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엘리트인 그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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