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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특히 북한과의 관계를 학연이나 지연, 연고 없이 객관적으로 다룬 책이다.
단순하게 북한을 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같은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객관적 진술로 담당관련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길을 보여준 책이다.
북한이 일을 저지르면 무조건 북한탓이라고 하지말고 먼저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하고 북한에게 요구할것은 요구해야하는데 무조건적인 우리편 품기는 잘못된것 같다.
그러기에 연평해전 및 천안함침몰, 연평도포사격전이 다 안이한 군장성들의 생각들과 내잘못은 무조건 아니다 라는 식의 방관한 군구조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진정한 보수란 일본 자민당처럼 독도도 일본꺼고 군대를 가져야하고... 어떻게 보면 박박 우기는 나라를 위한 모습을 보여줘야 보수라 생각한다(나혼자 생각)
하지만 우리나라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은 보수가 아니다. 기회주의자다. 나라가 어떻게 하든 먼저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고 기간산없도 팔어먹고...
이책을 보며 보수색깔이 강한 군대야말로 더 나라를 위해서 어디에 끌려다니지말고 제 목소리를 내는 군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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