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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테이의 박쥐들 - 국회에 기생하는 변절자와 기회주의자
이동형 지음 / 왕의서재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이미지 좋았던 홍준표, 김문수를 다시 보게 되었다. 물론 그나마 나은 인물로 표현된 경우도 있었다. 정치인은 누구나 다 그래... 하는 이미지는 없었으면 한다.
누구에게나 공 과 과 가 있지만 그래도 정치인이니깐.. 이사람들이 조금 삐딱하게 나간다면 이나라가 무너질수 있고 엉뚱한 방향을 갈수 있기에 민초들이 반항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알면 더 서민적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데 너무 아쉽다.
하지만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심정으로 이책을 읽고 많이 위안을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