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고 넒은 마음을 갖자~!

위험을 감수하라 - 최상의 선택을 위한 모험의 기술
벤 카슨 지음, 정미나 옮김 / 해피니언 / 2008년 6월

다른 책들이 이론에 가까웠다면 그리고 우화에 빗대어 표현되어졌다면 이책은 실제 의사가 경험으로 얻어진것을 모아서 쓴책이라 더 현실감있게 받아들일수 있었다.

요즘 세대의 사람들이 현실안주덕분에 자기 긍정때문에 머뭇거리는 사이에 우리에게는 모험이라는 매력덩어리를 느껴볼 기회 조차도 얻지를 못하는것 같다.

위험을 감수하라에서의 책은 자기것 모든것을 포기하라는 극단적 표현은 사용은 안했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채 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이다.

현재 나와 우리들이었다면 저자처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수술을 안했을것이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지명도 있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지낼수 있었을텐데 저자는 모험을 감행했다.

우리는 현재 현실안주만 하고 있는가? 혹 모험을 해서 얻는것 보단 잃을것이 많아서 주저하지 않는가? 그래서 안주하면서 지내다가 그냥 생을 마감할것인가? 짦은 생일수 있는 우리의 삶을 의미없게 재미없게 지내겠는가?하는 물음이 생각났다.

이왕 사는 삶, 위험을 내삶에 발전의 계기를 삼을수 있고 무미건조한 삶에서의 희망의 메세지로 받아들인다면 위험을 감수하라라는 표현보단 `위험을 즐겨라` 라는 식의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단지 성공을 위해서만 뿐만 아니라 세상과 똑같이 산다면 정말 삶도 재미없을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세상사람들에게 우대받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우러러만볼것인가? 긍정적인생각만갖을것인가?

아니다. 그런것들 소극적도 적극적으로만 하는것이 아닌 기꺼이 받아들일수 있는 넒은마음과 삶의 위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새로운 자기자신만의 삶에 방법을 배워야할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특이한사람이 아니다.나같은 평범한사람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 깨달을 필요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