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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는 여자 짤리는 여자 - 똑 부러지게 살아남는 직장생활의 모든 것
김연우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8년 12월
평점 :
결과적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는 당신이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튼튼한 근육이 되어줄 것이다. .... 근육이란 과정이다. 당신이 살아온 과정이며 미래를 위해 겪는 과정이다. 그 근육의 양이 미래의 행복의 양이다. |
요즘 유행하는 서적 종류만 봐도 흔히 접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아팠던 과거를 이겨내고 엘리트 길에 오른 사람들의 성공담은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작용을 한다.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실패가 아니라 그런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왔나 하는 과정에 대한 것이다. 지금 내 인생에서 어떤 곳에 있는지 살펴보고 그것이 마음에 안 든다면 앞으론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사회생활은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사람으로 끝이 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좀 더 포용력 있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불평보다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것인가를 궁리한 끝에 행동하는 철저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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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사람과 안 드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밖으로 내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다보면 그 사람만의 장점이 보일 것이다. 그러다보면 거의 모든 사람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게되고 일하는 것도 즐겁게 느껴진다. 내가 일하는 곳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접하게 되는 곳이라 일하는게 힘들 때도 즐거울 때도 있다.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이 다르게 행동했다기보다 내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했는지에 따라 그 날이 달라졌었다. 물론 다른 사람을 무조건 '포용력'있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니다. 정말로 아닌 일은 상황에 따라 그 점을 개선하는 길로 이끌어 가줄 수 있는 사람한테 말할 줄 알아야 하기도 하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딜 가도 힘든 일이다.
"마지막으로 결정은 제가 내리는 게 마땅합니다. 그래도 제가 여러분의 의견을 알고 있으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그들의 의견은 참고사항일 뿐이라고 분명하게 못을 박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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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생각해준다는 의미로 물어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가 리더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꼴이라고 하는 것이 생소하게 들렸다. 입사 처음 몇 달은 배우는 기간이라 물어보는 것이 적합한 자세였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난 이제는 이런 질문이 내 자질에 대해 오해를 빚을 수 있다는걸 깨달게 되었다. 앞으로는 나를 상사로서 더 대우 받을 수 있는 자세로 바꾸도록 노력해야겠다.
당신의 삶을 뜨겁고 아프게 하라. 좀 더 뜨겁고 아픈 삶이 이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