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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곰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bear6670)
먹음직스러운 빵/과자/요리 사진을 보면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책이랑 블로그는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실패의 확률을 줄여줄 팁도 있어서 믿을 수 있는 레시피인 것 같다. (아직 직접 만들어 본 것 없지만, 고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인기 메뉴를 위주로 다루어 매 장을 넘기면서 내일은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베이킹을 좋아하는데 주로 완성 사진 하나에 설명만 잔뜩 있어서 가끔 생각한 것 처럼 안 나올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스텝마다 사진이 있기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 아마도 첫 작품은 '김 과자'가 될 듯 싶다. 오랜만에 옛 추억을 되살리며 만들어 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