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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에 미치다 - 두시탈출 컬투쇼 초대박 감동사연
두시탈출 컬투쇼 지음 / 헤르메스미디어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두시탈출 컽투쇼는 전에 일했던 실험실 선배들이 소개해줘서 알게 되었다. 이 후 유툽이나 블로그를 통해 배꼽잡는 사연들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사연들은 그 중 '대박' 사연들만 모았다고한다. 다시 읽어도 언제나 웃음을 짓게 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 알고보면 이 세상에 괴짜들이 꽤 있는듯하다. ㅎㅎ
**비록 책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인터넷으로 꽤 유명한 사연들 몇 개 적어봤다.**
#1
어떤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는 처음 가본 곳이여서
여자친구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 하는거 보고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구나'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 했더니
점원이 "라따 라따 아라따" 했다
#2
미술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데
어떤 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예요' 하면서 냈다.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했다.
#3
철도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되었다.
#4
어떤 여자가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 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류 1L 씩 사갔는데,
어느 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말해 그 여자가 1차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5
어떤 여자가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귀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됬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귀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