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달 뒤면 있을 미국 선거를 위해 나온 책이다. 나 같이 정치에는 별로 큰 관심을 가지고 살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현재 정치의 문제점을 풍자한 내용이다. 다만 그 쪽으론 지식이 많이 없기에 부분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