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디케이드 - 역사상 가장 중요한 10년이 시작되었다
조지 프리드먼 지음, 김홍래 옮김, 손민중 감수 / 쌤앤파커스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글 : 조지 프리드먼

출판사 : 쌤 앤 파커스 / 383P

소장 / 독서완료 (110814 - 110815) 

 

 

원 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하기 보다..그대로 사용했는데..잘 한듯하다..이 책은 내게..NEXT DECADE로 남을 듯하니까^^

 

작가는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으로 다음 10년의 정세에 집중해..  이 책을 써내려 가고 있다.

다가올 10년의 이스라엘, 중동과 이란, 러시아, 유럽, 아시아 중 한 중 일, 아메리카 대륙, 아프리카 등의 세계 정세를..

 

그런데 세계 정세를 큰 그림으로 봤을 때..그 밑바탕에는 늘 미국이 있다..작가는 미국과 세계가 곧 마주하게 될 사건과 도전에 집중 한 듯하다..

 

짐 로저스의 '불 인 차이나'나 전병서교수님의 '중국의 탄생'등을 읽었을 때만 하더라도..세계의 큰 흐름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간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뭐..그 때  중국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도.. 중국의 중산층은 전체 5%도 안되는데..나머지 인구의 소득 격차나 지역 발전 등에 대해 의문이 들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의문들이 실타래 풀리듯 풀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총 14개의 장으로 구성 돼 있다..한 챕터가 시작 되기 전 가장 첫 페이지는..위의 사진처럼 돼 있다..

이 책의 서문을 읽자마자 ..내 손은 바로 10장으로 넘어갔다..우리나라의 앞으로 10년이 무척이나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정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한 나라에 대해 알기도 어려운데 정말 저자는 대단한듯하다. 그리고 세계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깊이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도 어쩜..이 나라에 거주하는 나보다 더 잘 아는듯했다 ㅠㅠ

 

저자는 한국에 대해 한국은 역사적인 이유로 일본을 멸시하며 중국을 불신한다고 했다. 그리고 일본의 힘이 팽창하고 중국이 약해질 때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미국을 필요로 할 것이며 동시에..미국은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에 의존할 것이라 했다.

또한 한국의 입장에서는 북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미국의 도움이 필요할 거라고도.. 

 

저자는 미국이란 큰 틀에서..여러 대륙과 나라들이 이 미국과 어떤 관계인지..왜 미국이 그들나라를..왜 그들 나라가 미국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쪽집게 과외선생님처럼..꼭꼭 짚어주고 알려주고 있다. 

 

읽는 내내..'아하'란 감탄사와..'그렇구나'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던 책..

 

이런류의 책은 누구나가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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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상승과 추락 사이
다나카 카즈히코 지음, 장은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글 : 다나카 카즈히코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 174P

소장 / 독서완료 (110814- 110815 완료)

 

책 겉표지 사진은 많으므로..껍질을 벗긴 모습도 찍어봤다..ㅋㅋ



 

겉표지는 빨간색과 흰색이 주를 이루는데..겉표지를 벗기니..온통 검은색 표지다.. 책을 디자인한 이는 왜 속표지는 검게 했을까..책을 읽는 내내 날 생각하게 만든..그 검정색 ㅋㅋ

 

 

음..내가 좋아하는 목사님 중....

책을 굉장히 많이 출판하시는 분이 계시다.. 난 그분을 좋아해..그분의 초기 책들부터 다 구입해 가지고 있는데.. 늘..두꺼운 분량에..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왜..어떤 책들은 책 한권에..굉장히 많은 걸 담고 있어..한 권만 읽었을 뿐인데..기분 좋아지고..

 

많은 지식이 녹아든 다양한 지혜로움 까지 생겼다는 느낌이 드는 뿌듯한 책이 있는가 하면..

 

어떤 책은..하나도 건질게 없는 쓰레기 같은 책도 있다..ㅠㅠ

 

그 목사님의 책은 전자였다.. 그런..목사님의 책이..어느 순간부터인가..굉장히 얇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사님은 말씀하셨었다.. 현대인들은..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깊이있는 내용의 책은 잘 읽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그래서..자신도 흐름에 맞게..단순한 한 두 가지의 내용을 짧고 굵게 다루기로 했다고..그랬더니..자신의 책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게 됐다는 ㅋㅋ

 

이 책을 읽으며..그 목사님이 생각났었다..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류 서적에 비해..얇지만..의미있는 중년의 시기를 맞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꼭 필요한 사실 몇가지를 담고 있다..

 



 

가령..자유의 의미에 대해서도 

20대 초반까지 느끼는 자유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즉..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을 의미하는 거라면..

진정한 자유란..위 사진 속 글귀처럼..할 수 있는 자유란거..

 

난..지금..내가 하고 싶은 일을..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내가 함게 하고 싶은 사람과 하고 싶은 만큼..하고 있나에 대해 생각해봤다.. 뭐..가끔은 그렇기도 하지만..정말..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지금 이 순간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많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 돼 있는데..각 장이 끝나는 지점..다음장에..위 사진처럼.. 작가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명언을 빗대어 적어놓았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게..실패의 공식'이라..

 

예전.. 모 학교에서 중2학년들을 가르친 적이 있었다..

그 때..꽤 예쁘고 똑똑하고..완벽한 한 녀석이..고민에 빠져있는 것 같았었다..난..그 아이에게..'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애쓰지 마'라고 이야기 했다 한다 ㅋㅋ

 

최근 고시를 준비하는 그 아이를 싸이에서 다시 만났는데.. 그 아이는 이 이야기를 해 준 선생님으로 날 기억하고 있었다..생각해보니..요 말을 했던거 같기도 하다 ㅋㅋ

 

근데..정말 맞다...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는 건 힘들고..모든 이를 만족시키는 것에 사로잡히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는 듯하다..

 



 

난..작가의 이 물음도 참 기억에 남았었다..바로 위의 글..

모든 일엔 우선순위라는게 있는데..미진한 부분부터 보완할 것인가..

아님..잘하는 분야의 레벨을 먼저 끌어올릴 것인가..

 

내 주변에도..잘 다니는 직장에서 나와..영어공부를 한다느니..쉼이 필요하다느니..부족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겠다느니..다른 걸 준비한다느니 기타등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야..뭐..'그래..많이 힘들겠다' 정도만 이야기 하지만..

 

정말..작가의 말 처럼..

한 분야를 꾸준히 하다보면..일이 익숙해지고..익숙함을 살려 그 일에 총력을 기울이다 보면..온리원의 존재가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한 장이..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이렇듯..그 장을 다시 볼 수 있게.. 한 챕터를 요약한 한 페이지가 있다..이런 구성으로 나가다보니..작가가 독자에게 꼭 하고 싶은 몇가지 중요한 사실이 기억에 오래 남는 것같다..

 

단기기억을 장기기억화 시키려는 작가와 출판사측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구성이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장..작가는 독자들에게..요 명언을 남기며 자신의 글을 마무리 한다.

모든 사람은 고만고만한 양의 고민거리를 갖고 있고..

사람에게..늘 맑은날만 계속된다면..그 인생은 사막과 같을 거란..

 

얇은 책 한권을 통해..날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나카 카즈히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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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정치동맹 - 10인의 민주진보진영 리더에게 묻다
이상이 외 9인 지음, 김윤태 인터뷰 / 밈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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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프레시안에 대해선 조금 알고 있다.. 언론이 권력과 돈 앞에 굴복할 때..나름..목소리를 높여준 매체라는 것 정도.. 

 

그래선지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프레시안이 공동으로 이 책을 기획해 냈다고 하자...프레시안과 연계해..이 책에 대한 신뢰감까지 생기게 됐었다.

 

1987년 대선은 절차적 민주주의의 쟁취가 핵심이었고..

1997년 대선은 경제위기 극복이 핵심이었다 한다.

 

그리고 2012년..이제는 복지 쟁점으로 선거의 성패가 갈라질 것이란 생각에..요즘 여야당에서는 모두 복지에 대해 이야기를 끄집어 내고 있는듯하다.

 

이 책에는 김윤태 고려대학교 교수가 이상이, 문성근, 김기식, 이인영, 정동영, 천정배, 정세균, 권영길, 조승수, 이정희 의원과 인터뷰 한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책의 끝 부분에는 이상이, 이대근, 김윤태의 대담으로 배치 돼 있다.

 

난..정치에 대해 넘 관심이 없었던 듯하다. 우리나라의 복지에 대해..불만은 많았으나..그것이 정확이 무엇인지..정확한 이슈는 무엇이었는지..사회적인 여론은 어떠한지..복지국가의 가치와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다. 여기에 대한 인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대부분의 진보개혁진영의 지도자들이 복지국가를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복지란 건..국가가 가난한 사람을 돕는 그런 단순한 게 아니란 것도 깨닫게 됐다..그리고 복지란..이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국민의 권리이자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해야 함을 알게 됐다..

 

또한 이 책으로 인해..북유럽의 복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그리고..스웨덴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러고 보니..난..주변에서 스웨덴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구나 ㅋㅋ

 

그리고 여러 분들의 인터뷰를 통해..과거 정권과 현 정권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복지국가 만들기에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즉..나의 적극 참여가 가장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

 

지금은 국민들이 복지국가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야 할 때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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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 1 : 사라진 도시 다른 세상 1
막심 샤탕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받아들고..작가 이름을 발음해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가득지어졌었다.. 막심 샤탕이라...달콤한 이름을 가졌다..이 작가^^

 

이 작가는 파리의 한 서점에서 사서로 근무했었는데..추리소설 서가에 자신이 직접 작성한 서평 메모를 붙이곤 했다 한다. 이를 계기로 유명한 출판인을 만났고..그 후 계속..소설을 출판해 냈다 한다.

 

책 첫 페이지에 막심 샤탕이 07년 5월에 쓴 글이 보인다.  지상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 있고..그곳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다양한 일들이 이뤄진다 했다..이 이야기의 시작점 처럼 말이다. 만약 독자가 그런 곳을 알고 싶다면..바라보고 마법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기만 하면 된다 했다..그러면서..이 책을 읽기 위해선..독자의 몽상이 필요하다 했다..

 

그런데..난 이미 다 성장해버린 탓일까..과학적인 뚜렷하고 정확한 증거와 사실 없이(물론 근거를 들기는 하나..이런류의 논문과 책이 출판됐다고 해서 무조건 내용의 신뢰성이 있는건 아니니..) 무작정 전개되는 책 내용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었다. 실은 내 종교관이 무너지는 이런류의 내용에 당황스럽긴 했지만..이 책은 소설이니까^^ 하지만..난 나이가 든게 분명하다 ㅠㅠㅠ

 

이 책은..

인간이 학대한 지구가 인간에게 '폭풍설'이란 항체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항체는 어른들을 죽게하거나 글루통이 되게 한다..

 

그리고 순수한 아이들만 살아남았고..살아남은 아이들 몇은 카 마이클이란 섬에 들어가게 된다. 그 섬에서 평화가 있나 싶었으나 배신자들이 나오게 된다..그 배신자의 배후엔 여왕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되고..주인공과 그 친구들은 왜 여왕이 배신자인지..왜 주인공을 만나고 싶어하는지 의아해 할 때 이 책의 1부가 끝나버린다..

 

굉장한 속도감으로 읽혀지는 책이다. 하지만..이 책의 독자의 평은 극과 극일듯하다..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속도감까지 있는 이책은 무척이나 재밌을수 있고..

 

개연성과 짜임새 있는 구성..정확한 증거와 사실을 중시하는 사람에겐 이 책이 그저 그럴 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우리가 지구에게 하고 있는 일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설이라 한번쯤은 읽어볼만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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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가조작부터 배워라 - 소설로 배우는 희대의 주가조작 사건과 투자 생존 전략
안형영 지음 / 미르북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엔 거부감이 안 생기는 고런 책입니다 ㅋㅋ

표지만으로는 건질거 없어 보이지만~~ 내용엔 상당히 깊이가 있답니다^^

 

제대로된 깊이있는 경제 경영 서적이라면 표지부터 클래식하며 시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완죤 깨준 책이긴 하죠^^

 

아직도 고정관념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뒷표지도 찍어보았지요^^



 

추천해 주신 분들의 평은..이 책의 내용을 잘 담고 있답니다.

 

2009년..제가 갖고 있던 주식이 상장폐지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주식시장을 잘 모를 때라서..상장 폐지란게 뭔지..왜 그런걸 당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그런 때였죠..

 

좀 많은 금액이긴 했지만..상장 폐지를 당해보니..정신이 바짝 차려지면서..바른투자..원칙있는 투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상장폐지 당해..주당 몇 천원이었던 주식을 정리매매 기간 중 70원에 팔았더랬죠 ㅠㅠ

 

 

이 책은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가령 테마주 경계해야 하는것, 외국계 펀드 경계해야 하는 점, 자원 개발 주를 왜 주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실제 사건을 소설처럼 담고 있답니다. 

 

소설은 허구지만..주가조작 수법은 실제 사건에서 쓰였던 거라서 무척이나 흥미롭고..

 

예전..저도 신문에서만 봤던 사건이었는데.. 그 수법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아~~이..사건이 이거였었구나'를 연발해야 했답니다^^

 

뭐..수법이 디테일하니..이 책 보고..주식시장에 뛰어든 독자들이 따라하면 어쩔꺼야? 하는 염려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금감위의 법령 등도 함께 업그레이드 됨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바뀐 법도..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우린 주가를 조작하는 작전 세력의 틀은 꼭 알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구성 돼 있습니다.



 

이 책장을 넘기면..유명인의 명언이 적혀있죠..

 

 

다음 바로 옆 페이지에는 사건 편이...여기엔 소설의 소재가 된 실제 사건의 줄거리와 일지, 종목 그림을 첨부했답니다^^ 특히 일지에서 주가 조작 당시 일반인이 알 수 없었던 내용까지 담아..무척이나 유익했죠.. 나쁜 세력들..개미들의 쌈짓돈을 요렇게 털어내다니 ㅠㅠ

 

 



 

그리고 아래 그림의 해결편에서는 소설에 나오는 용어나 복잡한 작전의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그런데..주식투자에 대한 책..몇 십권 밖에 안 읽은 저는..그 작전의 구조 중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아마 실제 해보면..알 수 있을 텐데.. 제가 큰손이 아닌지라 ㅠㅠㅠ

 

 

그리고 파트 마지막 페이지엔..아래 사진처럼..'작전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비법' 나와있답니다..

 



 

 



 

또한 주식 투자 용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부록도 위 그림처럼 마련 돼 있답니다. 이 책의 맘에 들었던 부분 이기도 하구요^^

 

주식판에선 믿을 이가 없단게 아쉽긴 하지만..제가 믿을 이가 되면 되니까요..

제 자신을 믿기 위해..경제 경영에 관한 공부..는 계속 돼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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