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존 고든 지음, 김소정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글 : 존 고든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221P

소장 / 독서완료

 

 

 

별 기대없이 읽은 책이었는데.. 요 책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선지.. 마음이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다 ㅋㅋ

 

 

이사 온 아파트 사람들이랑.. 정확히 말하면.. 첫째..둘째 아이와 같은 학교, 유치원에 다니는 엄마들과 많이 친해졌다.. 밥도 같이 먹고..얘기도 하고..영화도 보고..맛사지도 함께 받고, 차도 마시고 ...

 

난..원래..아줌마 안 좋아하는데..별로 안 편한데 ㅋㅋ

울 아파트 아줌마 들은 왜 이렇게 좋을까???

나도..아줌마가 돼 가고 있다는 증거?? ㅋㅋㅋ

 

 

요 책에선.. 망해가는 한 사업체 CEO가 성장해가고.. 사업체를 변화 발전 시킨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CEO에게 멘토는.. 사람들을 너의 버스로 초대해서..너의 희망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네 믿음을 전해주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네 버스에 오를 기회를 주라는 말도.. 또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격려를 해주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꼭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들이 아니더라도..

요 책에서 제시하는 관계를 위한 소통법은.. 많은 이들에게 적용 될 수 있을듯하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내가 별로 안 좋아했던 부류를 좋아하게 된 데는..

변화된 내 모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 같기도 하다.

 

이젠..더 많은 주변인들과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된 소통을 하고 싶다. 언제나 솔직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비전도 제시해 줄 수 있는 그런 소통자가 돼야 겠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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