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런시 워 - 아직 끝나지 않은 통화 전쟁
제임스 리카즈 지음, 신승미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글 : 제임스 리카즈

출판사 : 더난 /408P

소장 / 독서완료

 

요 며칠전부터 내 이성지수는 감소..감성지수는 상승추세인듯 ㅋㅋ

 

어쩜.. 경제 경영 서적을 읽는데..가장 크게 들어왔던 부분이.. 3부 <다가올 위기와 해법>편 중 '통화 전쟁의 중립지대 -두바이' 편이었으니까..

 

그것도 고전 영화 '카사블랑카'가 지금 시대 촬영 됐더라면 '두바이'란 제목이 붙었을 거란 부분부터.. 갑자기 어릴적 멋모르고 봤던 '카사블랑카'를 다시 보고 싶었고..

요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리는 '두바이'에도 빠른시일내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이 책엔 그간 이슈가 됐던.. 달러의 평가절상과 평가 절하가 우리나라와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 돼 있다.

음..미국..내 정치와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은..정말 무서운거 같다.

 

양적완화.. 양적완화..뉴스와 방송에서 넘 많이 들었던 단어였는데..그냥 단어 해석에서 끝나는게 아닌..진정한 양적완화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됐다..

 

이 책 읽는 독자라면.. 우리가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서 많이 다루었던.. 단어와 문구들이 절과 문장을 이 루는 경험을 하게 될듯하다^^ 쾰러의 통찰설에 나오는 아하 곡선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시점 ^^

 

조금더 기술하자면 이 책은..경제 정책이나 국가 안보.역사적 선례라는 렌즈를 통해..현재의 통화 전쟁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의 결말 부분에 이르면 독자들은..

새로운 통화 전쟁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싸움.. 즉 다른 모든 싸움의 끝을 결정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게 될듯하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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