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 원장의 건강 다이어트
김소형 지음 / 북프렌즈(시아)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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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른바 명의라고 한다. 환자의 병을 대번에 파악을 하고 그것을 고쳐주는 사람...이런 사람을 우리는 명의라고 한다. 이런 명의가 나에게도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김소형 원장은 심의가 되고 싶다.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적인 병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가지고 있는 고통의 병도 고쳐주고 싶다고 한다. 의사로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참 부러웠다. 사람들의 마음까지 고쳐주고 싶다는 생각을 다른 의사들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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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블루 - 꿈꾸는 거인들의 나라
이해선 지음 / 그림같은세상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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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녁을 좋아한다. 아주 까만 밤보다 어둑 어둑 해질무렵의 저녁이 너무 마음에 든다. 더군다나 이렇게 어스름해질 때쯤 밖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너무 부러웠다. 이리도 신비로운 곳에서 어둑 어둑 해질 무렵 석상 아래서 맛있게 먹는 저녁 식사란...내가 저자가 가장 부러웠던 점이 바로 이것이었다. 그리고 풍부한 열대과일...나도 이렇게 맛있는 열대과일을 시원하게 해서 먹어보고 싶다. 섬이란 곳이 정말로 신기한 곳인 것 같다. 모든 것과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문화가 마음껏 꽃피어있는 신비스러운 곳인 것만 같다. 나도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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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간의 조주현 걷기 다이어트
조주현 지음 / 이야기(자음과모음)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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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이 역시 중요한 것 같다. 아침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웃기나 웃고..거기다가 과자 몇봉지 사다가 먹으면서 비디오나 보고...이런 사람은 절대로 살을 뺄 수 없다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더 느낀다. 생활 습관...정말 중요한 것 같다. 열심히 움직이는 것..그리고 나 자신과 대화하면서 위기를 극복하면서 하는 다이어트...하루 하루 얼마나 더 움직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다이어트에는 왕도가 없다. 노력하는 자세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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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알면 다이어트가 즐겁다
한영실 지음 / 현암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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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는 버릇이 생겼다. 어떤 음식이든지 먹기 전에 칼로리를 생각한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쥬스 한잔을 먹더라도 무가당을 골라서 먹는다. 그리고 같은 감자를 먹더라도 기름에 튀긴 것을 먹는것보다는 삶아서 먹거나 갈아서 먹는다. 바로 이 책을 읽고 칼로리를 생각하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먹는 것에 너무 그렇게 집착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웃을지 몰라도 내 건강을 위해서인데 무엇인들 못하랴...세상에서 나보다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오히려 현명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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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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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너무도 큰 도시 속에서 너무나도 조그마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런 그림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다. 사람들의 어리석음 때문이었다. 어떻게바라보면 이 책 속의 그림처럼 사라들은 너무나도 작은 존재이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사람들이 작은 사람들끼리 다른 점을 허용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 속에 빠져서 혼자 허우적거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들이 참 안타까웠다. 어리석은 이름이 바로 인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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