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2학기준비 우등생 해법세트로 12주계획달성~

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 5-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7월

우등생 해법 수학 맨 앞쪽엔 각 단원마다의

중요 핵심 개념과 공식을 요약 정리를 해놓아

한장에 정리를 해놓고

5학년 2학기엔

소수의 곱셈/합동과대칭/분수의 나눗셈/소수의 나눗셈/여러가지 단위/그리고 자료의 표현

6단원으로 되어있는데.

첫 단원에서 나오는 소수의 곱셈은

4학년2학기에 배운 소수의 덧셈고 뺄셈 및 5학년1학기에 배운 분수의 곱셈이후

연결되는 개념으로

앞학년 혹은 앞학기에서 배운 내용들의 개념이해가 전제가 되는것을 알수있고

이 이야기는 지금 이 단원이 잘 이해가 안된다면

앞에서 다시 이해를 해주고 넘어가야 할부분이 명확해진다.

그래서 수학은 계속 반복과 연관이 되는것이라고들 하는구나..

지금 배울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간다면

이전에 배운 내용의 어느부분을 다시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할지를 알수있는

학습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익히기

그리고 한단원이 종료되면

익힘책 다지기 문제 > 스토리테링식 서술형문제 > 단원 마무리 평가로

학습을 체크해볼수 있도록 되어있다

1단원 마무리평가로 마무리..

그리고

우등생 국어도 예습시작했는데

참 좋은게..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책읽기는 학습을 진행 함에 있어 어떠한 기본기가 되는 부분이라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것중 하나인데..

교과서에 적용되어진 도서들이 도서명으로 소개가 되어있어

이 자체만으로도 5학년 권장도서 리스트가 될만하다.

국어라는 과목이 한글로 되어있어 쉽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절대 마냥 쉽지만은 않은 과목이기에 새 단원들어가면서..

역시 개념이해를 돕는 부분은 만화식으로

학습호기심을 자극해주고..
국어 역시 수학과 함께

스스로 꾸준히 해주고 있었던걸 보니

너무너무 뿌듯해서

친가 외가에 어른들께도 어찌나 자랑을 했는지.. ㅎㅎㅎ

우리 미니가 일일이 체크를 안했어도

방학임에도 스스로 스케쥴을 지키려

이렇게 하고 있었노라고..

정말 든든하구나..

항상 믿음직하게 맏언니로서 성실하게 노력해주는 미니야.

엄마.. 항상 너에게 고마운거 알지?

곧 있음 반가운 친구들, 선생님 만나는 개학이네~

미니가 다짐했던 그 처음의 마음 2학기 시작과 함께

성실하게 다져가길 응원할게..

스토리버스 곤충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한권의 곤충도감을 본것과 같은 책.

스토리버스 곤충편~

평소 친숙했던 곤충들의 이름들이 나와 익숙하면서도

알고있었던 곤충들인데 명칭이나 특성등 모르고있던게 나오니

신기했나보다..

잠자리를 이렇게 크게 확대 하니..

전혀 모르는 곤충같은^^

각각 명칭도 익혀보고

눈이 겹눈과 홑눈으로 되어있고 겹눈은 수백개의 낱눈으로 되어 잘 볼수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것에 그저 놀랍고..

평소엔 지나치던 각 곤충들의 감각기관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있다.

절지동물이나 벌레와는 구분되는 곤충만의 조건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수있고

생물시간이면 배웠던

곤충들의 불완전/완전 탈피.. 탈바꿈이라고 하네~

그림으로 비교해주면서 아주 쉽게 설명되어있네..

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은 어렸을때 모습과 성충이 되었을때가 완전히 다르지만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은 생김새가 비슷하고 번데기를 거치치 않고 탈피만하면서

크기만 커지는 곤충을 말하는것..

그리고 개미집과 흰개미집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특히 흰개미들의 집은 완전 과학적으로 지어져서 에너지를 절약하면서도 환기와 냉방이 이루어지는 완벽한 집을

짓고 사는 곤충이라는 사실..

그리고 곤충들의 각기 다른 생존을 유지하기 위한

다르게 생긴 입모양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있었다.

그리고 주변환경에 자신을 비슷하게 보이도록해서 생명을 지키는

위장술, 보호색을 가진 곤충들도..

동물편에선 각 종마다 이 보호색을 활용해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종류들이 꼭 나온다.

어떨땐 나무가지 갖기도 하고^^

그리고 위험에 노출이 되면 특유의 가스와 같은 화학물질을 분사해서 위기로부터

탈출을 하는 곤충들도 있고..

곤충들도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벌들의 원형으로 돌땐 100미터안에 꽃이있다는걸 알려주는신호이고

8자를 그리며 돌땐 100미터 밖에 꽃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신호처럼..

말을 못한다고해도 같은 종끼리는 서로 돕는 이런 의사소통을 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다지..

신비한 포유류의 세계도 스토리버스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방학을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지났다.

방학때도 어김없이 2권의 스토리버스책이 왔고^^

이번책은 포유류

이번 방학땐 방학과제도 별로 없고

거창하진 않지만 이번 방학땐 독후활동으로 북아트도 해보기로했다. 음하하하하

물론 스토리버스 시리즈로~~^^

독서의 중요성은 골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더욱이 이왕 읽는 책이 교과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정말 금상첨화니까..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시리즈 포유류편은 동물편을 좀더 구체적으로 '종'에 대한 개념이 나오면서

동물들의 진화에 대한 개념도 나오고

동물편보다 좀더 흥미진진했던..

생소한 전문용어들도 나오니 그런 단어를 익히고 넘어가는 만큼

그만큼 또 지적으로 성장을 하는듯하다.

생생한 사진들은 언제나 호기심자극해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한권을 통독하기 까지 지루하지 않다.

주요 파트는 만화로 되어있기때문에 2학년인 앵두도 항상 함께 읽는다.

평소에 알고있던 동물들에 대해서도

몰랐었던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 원숭이가 이렇게 웃는건 즐거워서가 아니라

겁을 먹어서 그런거래~~"

책으로 부터 새롭게 알은 내용에 대해서는 자기가 이해한 내용에 대해서는 대화속에

한 동안 등장을 할거다.

큰 범위에서의 동물이라는 내용에서

포유류라는 좀더 세분화된 내용을 읽으면서

그 포유류도 또 여러 종으로 나뉘는걸 새롭게 알면서

각기 다른 종들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그 환경에서 생존하기 적당한

외형조건들이 변화되는 '진화'라는 개념에 대해서 자연스레 이해를 하게 되었다.

말들은 초원에서 많은 맹수들로부터 위험한 상황이되면 빨리 도망갈수 있도록

외형조건이 바뀌어 앞발톱이 강해지면서 발굽으로 변경되었고

발뒤굼치는 다리까지 올라붙어버린 현상들..

진화를 이해시키는 설명들이다.

끝날때까지 8가지의 스토리에 맞춰 8가지로 그림스타일도 바뀌면서

여러캐릭터들이 나오니까 지루하지 않았다.
또 한권의 흥미 진진한 신비한 포유류의 세계..

스토리버스 포유류편으로 재미있게 잘 보았어용~^_^

우등생해법전과목세트로 2학기 준비를..

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 5-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7월

방학과 함께 시작한 우등생해법전과목 세트로 2학기 예습을~~

전과목세트엔 이렇게 별도로 수학 스토리텔링 문제집과 시험대비용 단원평가 문제집이

수록되어있다

수학, 국어, 과학, 사회 4과목에

각각 교과서 마스터-평가마스터-풀이마스터로

되어있는데

교과서 마스터는 말그대로 교과서 내용을 반영 개념이해를 하고

평가마스터로 문제를 풀고

풀이마스터로 답안과 해석을한다. 

요즘 문제집마다 약간씩 형태의 차이는 있지만

학습 스케쥴표가 있어서 매일의 학습량을 정하기가 참 편리하도록 되어있더라..

역시 우등생 해법세트에도 각 과목별로 앞쪽에 학습 스케쥴표가 되어있는데

총 12주 과정으로 교과서마스터 학습분량은 정해져 있고

본인이 평가마스터분량을 스스로 정해서 진행하도록 되어있는게 차이가 있네..

과목별로 각각 되어있어..

집에서도 학습량관리를 해볼수 있기에 용이 하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이번에 천재에서 함께 온 선물이 바로 세계지도~

바로 미니의 책상앞에 붙혀두었다

스스로 학습량을 계획하고 목표도 잡아볼수 있도록..

어떤공부든 일이든 목표를 잡고 적당한 계획을 세워

성실하게 실천해서 스스로 달성했을때 성취감을 느껴본 아이는

앞으로 어떤 또 새로운일을 대할때에도 마음가짐이 달라지니까..

지금현재 아이들의 생활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부에 있어

스스로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보는 일은 습관이 되어

성인이 되어서 어떤 새로운 일을 할때 분명히 준비부터가 달라질거다.

우리 미니의 2학기 소원은 무엇일래나.. ㅎㅎㅎ

헉.. ㅎㅎㅎ

졸업전 올백 2회이상 맞아보기..

그래그래.. 좋아.~~

근데 엄마가 이렇게 공개를 해도 되는거냐..

조심스럽기도 하네.. 흠..

근데 좋은 계획과 목표는 주위에 알리라 하더라..

그럼 더 목표에 다가가려고 스스로 노력을 게을리 할수가 없다지..

좋은 목표가 되었음 좋겠고

항상 노력하는 미니.. 정말 고맙다~~

5학년 2학기 우등생 해법 전과목 세트에 목표를 세우고

책꽂이에 드뎌 자리를 잡으니 벌써 부터 든든하다~

미니야~~ 화이팅이다~~~

스토리버스 동물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 동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
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오늘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6번째 이야기

동물편.

ㅎㅎ

치타완전 귀엽게 나왔네.

이렇게 사진찍어서보니..

동물편에선

한편의 동물의 세계를 책으로 담아놓은듯

사람처럼 교육을 받는것은 아닌거 같지만

집을 짓는다든지, 공동 육아를 한다든지

동물의 세계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처럼

자신들의 환경과 상황에 맞춰 적응해가면서

자신들의 세상을 지켜나가고 있다.

사람만이 할수있다고 생각해왔던 집짓기나 육아라는 영역

자녀교육등에 있어서도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사람처럼 동물들도 그들의 영역을 나름대로 지키고 유지하는 세상이 있음을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동물편에서

광범위하게 볼수있다.

그냥 동물들의 일반적인 생물학적인 지식이나 정보보다도

동물들의 세상, 동물들의 사회를 알수있는 좀더 통합영역에서의 지식을 얻을수있는 이야기이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과학적인 현상들과

동물들이 형성하는 사람세계와 같은 동물세상, 동물사회를

지루하지 않게 만화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실사,

이야기들로 한권 읽는데 역시 오래 걸리지 않는다

토끼 귀의 이야기를 이용한 유전에 대한 재밌고 쉬운 스토리

이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유전이라는 개념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주고있다.

아마도.. 유전에 대해서 혈액형으로 중학교나 가서 다루게 되지않나?

아마도 교과서에서 배우기전 이렇게 개념을 먼저 알고가면

확실히 학교공부하는데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다.

과학이라는 분야가 딱딱하기만하고 우리생활에서 거리가 먼 영역이 절대 아님에도

평소에 과학적인사고와 이해를 돕는 사전지식들이 모자라서가 아닐까..

스토리버스 과학편이 확실히

미니와 앵두, 버찌의 자연스러운 과학적 사고에 대한 이해를 하는일에도

도움을 줄거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