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일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진정성을 담아내는 일입니다. 일을 할 때 영혼을 담아 정성을 들이는 것은 사람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들, 획일적이고 표준화된 일들을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신한다면, 앞으로는 영혼과 정성 그리고 감동을 전달하는 능력이 일을 하는 데 중요한 자질이 됩니다. 이제 사람들이 요구하는 서비스 품질은 단순히 정확하고 편리하고 빠른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더 큰 가치를 담아내길 바라고, 진심으로 감동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또한 그 안에서 직업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느끼게 되죠.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배려하며 의사소통하고, 친절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P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