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자들이 빠지는 무모한 실수 12가지 - 행복한 비관론자
마티아스 뇔케 지음, 신혜원 옮김 / 나무생각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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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힘들수록 사람들은 희망, 긍정을 이야기한다.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도 하고, 절망을 딛고 일어서서 다시 일어나게끔 해준다.

그러나 꼭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조건 잘 될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망칠 가능성도 있으며,

낙관주의 자체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비관론자의 입장을 세세히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그들의 장점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은 미래에 대한 대비가 철저한 행복한 비관론자가 되는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

실제로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을 연결해서 생각해보니 재미있다.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필요하고 낙관적인 자세를 갖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낙관론자들이 하기 쉬운 실수를 참고로 해서, 행복한 비관론자의 방식도 참고해볼만 하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읽어보기를 권한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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