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흔하디 흔한 꽃 (총2권/완결)
유리화 / 문릿노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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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고비도 없고 무난무난한 내용입니다. 여주가 도망치는 장면으로 작품이 시작하길래 다사다난할 줄 알았는데, 아비의 누명도 이미 벗겨지고 여주는 칠왕야의 양딸로 곱게 자라 신분도 좋아 남주와 이어지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좀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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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황제의 반려 (외전) 황제의 반려 6
이수림 / 에피루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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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리뉴얼 돼서 다시 나왔나봐요. 표지가 바뀌어서 제목만 보고 긴가민가 했네요. 오랫만에 본편까지 다시 읽었어요. 힘들게 맺어진 만큼 잘 살고 있네요. 칼렙이 다섯 살이 되는 에피소드가 너무 재밌었어요. 나도 볼쭉쭉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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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밀혼 밀혼 1
이른꽃 / 플로레뜨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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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바로 구입. 원래 장편을 주로 쓰시는데 단편인 것도 흥미로웠다.

작가님 특유의 집착남 모습은 잘 묘사되지 않지만, 여주 휘연의 집안이 역모죄를 뒤집어 쓰고 멸문지화 당하던 날부터 휘연이 도망간 뒤에도 계속 멀리서 사람을 시켜 지켜보다 결국 몇 년이 지나고 나서도 여주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진성집착남 맞다.

눈에서 안보이면 멀어진다고, 눈앞에 없는데도 이 정도로 찾아헤매는 걸 보면 절로 존경스럽다.


물론 여주는 여기에 한 술 더한 집착녀다.

처음 혼약을 했을 무렵 살짝 엿본 얼굴에 두근거리고 청운이 보낸 편지에 위안을 느껴, 이미 방탕아, 호색한으로 소문이 자자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져버린다.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남장을 하고 시장거리에서 남장을 하고 살아가면서도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둘의 첫날밤을 보면 남주의 소문들이 사실이 아니었는데, 남주에 대한 묘사에 처음부터 호색한, 난봉꾼이라는 말이 열 번도 넘게 반복이 되어 나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아마 반전을 위한 장치로 그렇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 한 두번만 말해도 괜찮았을텐데 너무 여러 번 나오니 얕은 수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남주를 보면 원래는 능청스러운 인물이 아니었다가 여주만 눈앞에 있으면 그렇게 돌변하는데, 썩 매력있지는 않았음. 원래 능청남 안좋아해서 그런가...

별점은 3개반인데, 작가님에 대한 애정으로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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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죽음 대신 결혼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도개비 / 페가수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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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능청남 캐릭터를 안좋아한다. 능글맞다는 남주들 보면 그냥 바람둥이거나, 아님 목적은 따로 있으면서(혹은 과거에 상처가 있어서) 여기저기 여자들한테 뻐꾸기 날리고 여지 주는 남자 둘 중 하나인데 둘 다 싫어함. 전혀 매력 모르겠음.

그래서 본 작품의 남주 김무강도 사실 걱정이 많았다. 책소개만 봐도 평소엔 절대 안보는 타입의 작품인데, 그래도 작가님 믿고 구입함.


근데, 이 남자, 너무 웃김 ㅋㅋㅋ 이건 고단수의 플러팅이라기 보다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데 분위기 무거우면 냅다 걷어차일까봐 아무말대잔치하며 매달리는 수준이다 ㅋㅋㅋ


억지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첫날밤,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짐승의 눈이 된 남주를 여주 혜진은 거실 쇼파로 내쫓았는데, 천둥번개 소리에 자다 깨니 슬그머니 무강이 들어온다.



“자?”


기척도 없이 문이 열렸나 보다. 그 사이로 무강의 물음이 속삭이듯 파고들어 왔다.

혜진은 창문을 향해 모로 누운 채였다. 자는 척하며 있으려니 슬금슬금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휙 몸을 돌렸을 때는, 탄성 좋은 침대 끄트머리에 무강이 이미 올라오고 난 뒤였다. 들고 나갔던 베개까지 야무지게 챙겨온 채였다.


“무서우니까.”

“나 하나도 안 무서워.”

“아니. 내가 무서워서 왔다고.”


어스름한 새벽 기운 사이로 보이지 않던 무강의 얼굴이, 때마침 다시 친 번개에 번쩍 보였다 사라졌다. 입가엔 살짝 미소마저 감돌고 있었다. 그런 주제에 어디서 천둥 번개 핑계를 대?


“그쪽 얼굴이 더 무서운 건 알아?”

“그랬어? 내가 손잡아줄까?”


이런 미친놈을 봤나 ㅋㅋㅋ 별 것도 아닌 대사 몇 마디에 미친 것처럼 웃었다. 이런 남주라면 능청남도 오케이. 이제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도 남주 개수작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극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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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밀혼 밀혼 1
이른꽃 / 플로레뜨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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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 신작이라 바로 구매! 작가님 남주들은 보통 까칠하기가 패시브인데 여기 남주는 매우 능청스러워요. 능청맞은 캐릭 별로 안좋아하지만 후엔 본모습도 보여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색한이라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서 매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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