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생츄어리>를 너무 재밌고 감명 깊게 읽어서 신작도 바로 구입했다.
떡대수인 줄 모르고 구입했는데 강인한 주인수에게 다시 한 번 만족.
센트릴버스는 센트릴이 문란한 인간일 경우가 대다수라 취급 안하는데, 연하에 순진순진한 공이라서 더 만족.
이미 아홉 명의 센트릴을 보내고 전역한 퇴역군인 가이드수에게 또 만족.
이런 순진연하공X세상에지친연상수 조합 너무 좋다.
거기다 전투씬은 왜때문에 현실적인 건가요. 실감나는 전투씬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