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시집 와 ~요괴 치유~
사쿠라기 야야 / 리체 / 2020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가 날 정도로 내용이 없다.

주인수 와카바는 어릴 적 할아버지댁에 놀러갔다가 다친 용을 만나고, 할아버지가 상비약으로 줬던 만능약을 건내고 집으로 돌아가다 물에 빠지는데, 커다란 물고기가 와카바를 구해주고는 스무살이 되면 신부가 되라고 한다.

별 생각없이 좋다고 한 와카바는 집으로 돌아가 자라서 직장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프리터가 되고 아들을 탐탁지않게 생각한 아버지능 약간의 돈과 함께 와카바를 할아버지댁으로 보낸다.

어릴 때 만났을 적에 스무살은 10년도 더 남았다는 와카바의 말에 '그 정도는 한숨 자면 지나간다'던 주인공 류는 정말 잘 잤는 지, 자고 일어나니 다 자란 신부를 만난다.

 

할아버지 집에 사는 이런 저런 요괴들과 약간의 접촉이 있는 일상생활에, 계속 해서 신부가 되라고 하는 류, 요괴치유사인 약사를 하고 있는 할아버지 등 진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일상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그러고선 정액..과 같은 특정 단어 몇 개를 빼면 15금에나 어울릴 법한, 애정도 없고, 참신함도 없고, 야함은 더더욱 없는 씬이 하나 나오고 끝.

 

말이 앞뒤가 안맞는 개떡같은 글에나 1점 줬었는데, 이렇게 내용 없는 책도 간만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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