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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설계자 - 한 시간 만에 100만 달러 매출 ‘제프 워커 신드롬’의 시작 ㅣ 스타트업의 과학 5
제프 워커 지음, 김원호 옮김 / 윌북 / 2025년 5월
평점 :

창업 비용이 적게 들고
직원 숫자는 최소한으로 유지되고
간접 비용도 매우 적은
사업주의 삶에 최대한 유연하게
맞추어 움직이고
투자금 대비 수익성이 매우 높은
이런 사업을 꿈꾸시지 않으시나요??
저자는 이런 사업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걸 가능하게 만든 건 바로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라고 해요.
이러한 사업을
[다이렉트 마케팅 기반의 온라인 비즈니스]
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위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그 성공의 1등 공신은 바로
[PLF 시스템]입니다.
시장이 제품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시켜 시장이 제품의 판매를
요청하도록 만드는 것이에요.
와.... 😮
내가 팔려고 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알아서 판매를 요청하게
만드는 것이라니!
PLF는 잠재 고객과의 체계적이고 순차적인
소통 방법과 효과적인 접근법을 알려줍니다.
다음과 같이 구성돼요.
1️⃣ 프리-프리런칭
잠재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단계
2️⃣ 프리런칭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잠재 고객의 관심을 끄는 단계
3️⃣ 오픈 카트
구매 메시지
4️⃣ 포스트 런칭
보너스 제공 및 간단한 연락
(각 단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저자는 이메일 리스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이메일 리스트가 온라인에서는
최고의 무기가 되기 때문이죠.
근데 전 좀 궁금하더라고요.
다른 외국 마케팅 책을 봐도
이메일 리스트를 강조하던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메일 리스트가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중요한가요?
(궁금합니다~ 🤔)
아무튼,
잠재 고객이 나의 제품을 사고 싶게
만들 방법을 알아도 제품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는거겠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
좋은 제품과 아이디어가 있나요?
그럼 PLF로 사업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