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먼저 받아들여야 할 개념이 하나 있다.
그것은
[실체하는 무형의 존재 에너지]이다.
정확하게 이것이 무엇이다.라고 말해주지는
않지만 저자는 '신'으로 많이 표현했다.
종교가 있는 사람들에겐 '신'일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가 흔히 들었던 우주의 힘,
진동, 잠재의식 등이 아닐까 한다.
암튼 개개인에게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실체하는 무형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믿고
그 실체가 나의 요구에 부응하여
형상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하는 데로 이루어진다고 말하는데
저자는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고 말하며
그 실체에 표현하고 전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난 이 부분에서 뭔가 댕~하는 느낌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