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200억 대 자산가로 성장하면서 겪은 경험과 성과들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진심으로 충고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도 아빠의 조언을 듣고 따를 것이고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책의 내용도 핵심만 쏙쏙 들어가 있어서 좋았지만 나에게는
'내가 반드시 부자가 되어서 우리 아이들도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된 책이다.
그리고 나도 법적인 한도 안에서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증여해 부자가 되는 마중물을 준비해 주고 싶다. (그전에 먼저 그 돈을 만들어야겠지만 ㅋㅋ)
이 책에는 그동안 자본주의와 돈 공부, 투자 공부를 하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었던 모든 말들이 들어가 있다. (부동산 투자 방향은 나와 약간 다르지만 ^^)
젊은이들이여~ 진짜 제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돈 공부하고 종잣돈 모으고 투자와 사업에 도전하길 바란다. (꼰대가 하는 소리라고 귀 닫지 말고잉~)
'나에겐 부자 부모가 없어서..' 라고 생각하지 말고 부자인 친구 아빠에게 조언을 듣는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활용해 스스로가 부자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