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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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 알아간다는건 공백을 채워가는 과정인데, 다 채워지면 안정된 관계는 유지되지만 낭만적 사랑은 떠나가는 것이다. P280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가해와 피해 이 모든것이 같이 공존하는 동전에 앞면과 뒷면 아닐까 하는 시덥잖은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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