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법부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책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자유는 우리 선배들이 목숨바쳐 이루어낸 귀한것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민주주의를거꾸로 돌리려는 작금의 사태의 책임은 우리 세대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후배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