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그늘에서 - 제인 구달의 침팬지 이야기
제인 구달 지음, 최재천 외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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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동물적 본능과 침팬지의 행동은 너무나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유아기부터 청장년기까지를 살펴본 제인 구달박사는 어미 침팬지의 정을 받지못한 침팬지들은 무리생활에서 사회적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요즘 심각해진 묻지마식의 잔혹한 범죄들 또한 급격히 이기주의화된 현대사회 때문이라 주장하는 건 너무 억측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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