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주커먼 시리즈
필립 로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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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즘의 광풍에 휘말렸던 50-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적을 만들어 대중을 현혹시키는 선악론을 신랄하게 비판한 책이다. 과거가 아닌 현재 우리가 온오프라인에서 행하는 선악론의 위험성을 생각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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