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인 이론이네요.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로고테라피를 종교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결론은 신은 존재한다로 끝나는 건 뭔지 쩝....2차원 3차원 어쩌고 하며 나름 논리적인듯 내세우다가 갑자기 세상은 신이 존재하지않으면 이해할수없기에 신은 존재한다 라는 주일학교시간의 교회오빠 같은 이야기를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