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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중학 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 우공비 중학 국어
이지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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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중학국어 시리즈는

비문학, 문학, 어휘 각 3권, 문법1권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그 중에서 우공비 문법편을 소개해볼게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문법인데

표지에 이미지로 쉽게 끝내기 라고 안내해주고 있어요.

분홍 분홍한 따뜻한 표지색이 다소 두려운 문법에 대한 인상이 부드러워지는 듯 해요

 

우공비 문법은 2015 개정교육 과정의 국어문법 영역 성취 기준바탕으로

중학생들이 꼭~~ 알아야하는 문법 필수 개념 36가지를 제시하여 구성되었어요.

 

개념문제 = 실전문제 = 발전문제의 3단계로 문풀하도록  되어있어요.

 

개념문제는 문법 36가지의 개념들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 삼화, 도식 등으로 시각화하고, 개념확인 문제로 한번 더 정리해주었어요.

또한 십자말풀이, 초성 퀴즈, ○⨉문제 로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했구요.

 

 

차례를 살펴보면 음운, 단어 어휘, 문장, 언어의 특성과 담화, 어문규정, 국어의 역사

6개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어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고등 수능도 대비할수 있도록

기초를 탄탄하게 다루어주고 있어요.

 

 

요즘 제일 핫하다고 생각되는 과목이 국어라고 생각돼요,

서점에서 새롭게 출판되는 국어관련 책들이 다양하고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국어영역이 꼭 필요하고,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영역이라는 것이겠지요.

 

중학3학년 졸업시즌이 되면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졌다지요.

특히 남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손에 끌리어 대부분 국어학원을 다니게된답니다.

생각해보면 영어는 외국어라 어릴때부터 꾸준히 다니고 매일 적정량을 학습하게되는데

국어는 모국어라는 생각에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지 않게 되지요

   

 

국어도 영어, 수학 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학습과 책읽기를 소홀히하지 않아야해요.

우리 아이도 우공비 문법을 통해 문법 어렵지 않아요~~ 라고 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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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한국사 1 - 고조선에서 통일 신라까지 결정! 한국사 시리즈 1
강응천 지음, 도희현 그림 / 파랑새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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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한국사  는  어린이 동아신문에  연재되었던   것들을  책으로  묶어  출간하였지요.

 

집에서도   어린이신문  보면서   꼭  챙겨보았었는데  책으로 묶여나오니   한 번에 볼 수있어

 

좋아요.   역사만화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운  일이죠.

 

결정한국사는    시대순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결정적인  사건을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읽어내려가다보면   끊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대신  제목 옆에   누구와   관련된   이야기인지   표기되어  있습니다.   정복시대인 만큼

 

전쟁과 관련된  장면들이   많고   연관된  주변   나라들이 지도로  간단하게   그려져있어

 

지리적위치와 함께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보통  고조선의   이야기에는  단군신화의 내용이  많은데  위만조선의  내용과  고조선이

 

멸망하게되는   과정이   들어있어    고조선을   단군과  따로   구분해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역사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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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만든 세계사 인물들 -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문제적 20인 교과서를 만든 사람들 8
우경윤 지음, 유남영 그림 / 글담출판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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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교과서를 만든 세계사 인물  대표 20명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세계사를  읽고   추가로  보면  더욱  재미있네요.

 

알렉산더 대왕이   태어나서 자라는 배경이라든지 (  필리포스2세와  4번째 부인 올림피아의 아들)

 

 아소카왕이  못생겼다라는 내용등  교과서에  실려있지않을법한 이야기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옛지명에 달린 주석이나 설명이 있어 조금 편했습니다.

 

트라키아(오늘날 불가리아), 프랑스 지방을 뜻하는 갈리아, 독일 게르만족....세계사를   훨씬

 

편하게  바라보게 되네요.  무조건  외우려하지않고  한번쯤  지도를  살펴보게 하는 여유가생깁니다

 

인물에 따라  세계역사의  흐름을  정리해놓았고,

 

뉴스토막, 궁금한건 못참아 페이지는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습니다.  논술이 따로 있습니까? 

 

요런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나누어 보아도  접근이  좋아서  아이들에게  활용해보았어요.

 

초등고학년,   중학생들부터  읽어도  좋을 내용입니다.

 

사진, 삽화, 지도등이  적절히 들어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이 한권으로  세계사를  모두 알 수는 없지만  굵직한  흐름을  가늠하고  이해하는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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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속에 숨은 과학 2 봄나무 과학교실 13
정창훈 지음, 최현묵 그림 / 봄나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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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속에  숨어있는 과학!!


호기심이 생깁니다.


책의 내용은  16가지의 속담을   주제에 맞는 사진자료, 실험, 그래프나 그림등


의  자료들을  이해를 돕게하도록  제시되어있고,


작은 캐릭터들이  만화처럼  간간이 들어있어  어렵지않게  접근하고있네요.


 


첫번째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에서   사진자료로  나온 '펀치볼마을'(강원도 양구군해안면 펀치볼) 을   스폰지에서  방송한 것을 본 기억이 있는 아이는 더


신나하며   책을  보더군요.


 


여기서 나온 과학은   '물의 힘'이겠죠.


물의 힘은  질량과 세기에 따라 충격량이 커지지요.


물의 힘이  이용되는  것들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구강 세정기>,  수력발전소도  해당될것같네요.


 


 낙숫물은  빠르거나 세지도않지만  시간이라는 힘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속담의 뜻을  말하고있어요.


이 외에  15가지의  속담과 원리들이  술술  읽어내려가며 과학에 접근하도록


나와있어서   아이와  이야기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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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 똑똑한 초등학생의 필수 아이템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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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초부터   어린이잡지를  보았답니다.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않아  1년치를  받아놓았었는데   3학년이  지나면서부터  틈이나는대로  꺼내들고

혼자  읽으며   재미있하네요.

  우등생논술 잡지를  이벤트하길래   살펴보고자  신청했는데  다행이  당첨이되었어요.^^

 

09년 4월호 표지모델이  어린시절구준표라네요.

그리고  책 속의 책 논술쿠키 요렇게 두권이에요.

 

 목차를  살펴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애인 <샤이니>브로마이드, 꽃남 F4가 나와서  우리아이

시선을  확 끌었어요.

역시  모두들  잘생겼네요.*^^*

 창의력,어휘력, 표현력, 논리력,독해력등으로  나누어서  구성되어있어요.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페이지에는  관련교과  학년과 단원이 표시되어있어요.

 

 

요건 '꽃보다 아름다운 나'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따라하기 코너에요.

 

까칠하게 영화보기 - 마다가스카2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소재로  논리에  접근하는  방법이에요.

접근방법이  쉬워서  부담없이  즐기면서  논술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 '시사비타민'

엄마 눈에는  젤루  좋아보이네요.ㅋㅋㅋ

책표지에  '시사비타밍는  지난 한 달간 국내외에서 일어난  시사 중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정보와  NIE활동을  담은 워크북입니다.'라고  써있네요.

신문 스크랩을  일주일에 두번정도  하고있는데  첨가하여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시사잡지보다  논술에대한  접근이  많아서  논술잡지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  아이 4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듯해요.

그래도   아직은  선별해서  읽지만   두고두고  생각나면  펼쳐보는게 잡지이기때문에

아이가  생각날 때  꺼내들고  보는것같아요.

우등생 논술은 시사, 철학, 동화등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지루하지않게

볼수 있는 책이네요.

친구 빌려주자하니  소중한거라서  안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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