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0권 분량이라 한번에 다 읽지는 못하고 두어달에 한권씩 손 대고 있는 것 같다. 3권까지가 1부고 2부는 4권과 5권 두권으로 구성되어있다. 앞부분은 산으로 둘러싸인 율어면을 장악해 본격적으로 무장활동을 시작하는 염상진과 이를 막으려는 심재모 계엄사령관의 소탕작전이 펼쳐지는 중이다. 4권을 펼칠때는 생각지 못했는데 더위도 한풀꺾여가고 있는 가을초입의 시작을 함께할 책으로는 제격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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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추천을 보고 구입했던 것 같은데 어떤책일까. 최근에 읽었던 레이먼드 카버나 샐린저의 소설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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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몇 달전에 구입했던 책인데 짧고 술술 읽히는 소설책이 없을까 하다가 집어들었다. 이번달에는 필로 디자인하고 검의 대가를 읽으면 다 지나가지 않을까 싶다.

 1. 스페인 작가의 책은 처음 읽는 것 같다. 작가가 꽤 유명한 사람인 것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도 책을 읽는다면 읽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편향되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좀 더 스펙트럼을 넓혀봐야겠다. 책 자체는 그냥 무난한 것 같다. 조로를 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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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예전에 구입했던 디자인 관련 책들 중 한권.

 1. 디자인. 흔히 쓰이는 말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 그 정의를 이야기 하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너무 광범위하기도 하고 혹은 너무 좁기도 하고. 이 책은 그들만의 삶과 철학을 가지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현대 디자이너 22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거의 1세기전의 바우하우스가 세계의 디자인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세삼스럽게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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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우주전쟁을 다 읽고 눈에 띈김에 들었다. 항상 읽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어야 겠다.

 1. 보통 소설 원작의 영화같은 경우는 소설이 나오고 한참후에 영화가 나오는 것이 보통이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의 경우도 그러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 작업으로 책을 썼다는 것, 그리고 아서 C. 클라크와 스텐리 큐브릭 감독이 친구사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되었다.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 있는 것을 보면 여기저기 다른 작품에 차용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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