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출처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은데 예전에 본 글 중에 조선 초기에 충신을 음해해서 몰락시키고 그 처와 딸을 첩으로 삼는 개국공신에 대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역사에서 여인들의 이야기는 거의 수면 밑의 잊혀진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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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나이가 들면서 몸이 굳는 것 같아서 간단한 스트레칭관련 서적을 찾다가 구입하게 된 책이다.(등뒤로 팔이 안 잡힌다!) 앞부분 50여 페이지 정도만 읽어봤는데 스님이 본인만의 요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적고 있다.

 

 책의 중간즈음부터 요가의 동작과 효과를 설명하고 있는데 간단한 사진을 첨부한 정도라 읽어보고 괜찮으면 스님이 쓰신 좀 더 자세하게 나온 다른 책을 구입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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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저자 감수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일본서적의 번역본이 아닌가 싶은데 내용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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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영상 이론서적 검색중에 추천으로 구입했다. 절판이라 중고책으로 구입했다.

 

 1. 예술 분야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감, 느낌 등이 있다. 어떤 느낌으로 혹은 그냥 감으로..

 

 이 책은 우리가 보는 영상을 구성하는 이유를 그냥 감이나 느낌으로 혹은 그렇게 숙련된 경험으로가 아니라 좀 더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인간이 사물을 보는 방법과 카메라가 보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화면은 인간이 시각으로 보는 방법과 유사하게 표현되어야 피전달자가 보다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고 이는 이미지의 집합인 영상의 흐름을 조절한다.

 

 인간은 화면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패턴을 찾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냥 넘겨버린다. 화면의 이해는 피전달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과도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화면을 구성할때 이 패턴을 찾는 피전달자의 무의식에 거스르지 않을 정도의 화면 정리가 필요하며 피전달자가 평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을 만족하면서 감독이나 카메라맨의 의도를 집어넣어서 화면을 구성해야 한다.

 

 이런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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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인열전 등등 이런 내용을 기대하고 구입했다.

 저자는 이 인물들이 순전히 노력만으로 조선시대 신분의 한계를 딛고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천재가 아니며 부단한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라는 문구가 몇 번씩 눈에 띈다. 10년간 바둑을 홀로 공부해서 조선최고의 국수가 되었다는 정운창이나 누구나 알고 있는 장영실이나 천문학자 김영 등등..

 하지만 이런 인물들은 낮의 태양처럼 밤의 달처럼 주변의 어떤 인과없이 홀연히 나타나서 스스로 빛나다가 사라지는 이른바 천재들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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