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현자 파탄잘리(Pantanjali)가 쓴 요가 수트라의 수련방법을 따른다. 아쉬탕가는 8개의 가지라는 뜻을 담고 있다.
- 야마(Yama): 도덕적 규칙
- 니야마(Niyama): 스스로의 정화
- 아사나(Asana): 자세
- 프라나야마(Pranayama): 호흡조절
- 프라티야하라(Pratyahara): 감각조절
- 다라나(Dharana): 집중
- 디아나(Dhyana): 명상
- 사마디(Samadhi): 깨달음
아사나(자세)와 우짜이(호흡)의 결합인 빈야사(흐름), 드리스티(응시), 3가지 반다(잠금)의 세 가지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신체를 컨트롤 하는 것을 트리스타나(Tristhana) 라고 한다.
아쉬탕가 요가의 빈야사(호흡과 움직임), 반다, 드리스티의 집중과 몰입이 아쉬탕가 요가의 8단계인 깨달음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아쉬탕가 요가 원래의 명칭은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Ashtanga Vinyasa Yoga)로 3가지 시리즈
① The Pimary Series(Yoga Chikitsa)
② The Intermediate Series(Nadi Shodhana)
③ The Advanced Series(Sthira Bhaga)
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 시작단계인 프라이머리 시리즈이며 앞부분 도입부에 개요와 스탠딩 시퀀스, 시티드 시퀀스, 피니싱 시퀀스 3개의 카테고리에 흐름에 따른 동작 사진과 설명이 기재되어 있다.
난이도는 높은 편인 것 같은데 아쉬탕가 요가 자체가 근력을 요하는 자세가 많은 것 같다.
책은 가독성도 높고 두께도 얇아서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입문편으로 좋은 것 같다. 다음 단계의 책들도 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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