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나는 이 작가와 책을 처음 봤지만 sci-fi 소설계에서는 꽤 유명한 것 같다. 재판되기 이전에는 중고가도 꽤 높게 책정되어 있었던 듯 하다. Zeta Gundam 극장판 별을 계승하는 자』 와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의 마지막화 제목이 이 작품의 일본어판 제목에서 따왔고 참고로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일본어 제목을 살짝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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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주문했는데 하늘색으로 왔다. 흑..
알라딘 이런 실수 잘 안하는데.

파란색이 하나 더 있으니까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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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6-10-17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라에몽 머그 구매하신 내역 확인 해 보았으나, 주문당시 [스카이블루(작은얼굴)] 로 선택하셔서 접수하신 것으로 조회됩니다. 선택하신 내역으로 배송해드리고 있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6-10-1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해보니 제가 주문하면서 상품선택을 실수했던거네요. 파란색이 맘에 들어 주문했던거라 당연히 그렇게 주문했겠거니 생각했었네요.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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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책을 왜 구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은 구한말 일본인 기자(또는 그렇게 위장한)인 저자가 조선의 각 지역을 둘러보고 기록한 글이다. 그다지 좋은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어쨌든 외국인의 시점으로 그 당시의 조선인의 생활을 볼 수 있는 드문 책이다.

 

별로 좋은 이야기는 없다. 다만 오늘날의 한국의 문제점이라고 나오는 것들의 꽤 많은 부분이 이 일본인의 글에서도 보인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리고 당시 통화인 엽전의 무게 때문에 여행시 충분히 여비를 가지고 다닐수 없어 불편하지만 그 대신 산적이나 도적을 만나도 크게 빼앗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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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옛날 이야기 듣는 느낌으로 가볍게 읽었다. 내용이 내용이라서 두권 다 읽어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이런 이야기들은 거의 전설 수준에 준할 정도로 꽤 오래된 이야기들이 많다보니 책을 읽는 시점에서는 검열삭제수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것들을 현대의 기준으로 다듬고 변경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디서 읽은듯 한 혹은 들은듯 한 이야기들의 주인공과 지역이 다른 것들이 종종 있다. 어느게 원전일지는 모른다. 어차피 야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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