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김만준의 모모라는 노래에 나오는 모모는 이 소설의 주인공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쓴 것이기도 하다. 로맹가리는 드골과 같이 전쟁영웅으로 헐리우드의 여배우와의 결혼, 영화감독, 그리고 작가로써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고 들었다.
로맹 가리의 소설은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밖에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자기 앞의 생은 완성도가 높은 소설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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