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랫만에 읽는 SF 소설이다. 어슐러 K, 르 귄의 이름은 SF 소설을 찾다보면 자주 듣게 되는 이름이지만 소설을 읽는 것은 처음이다.
1. 다 읽는데 한 달은 걸린 것 같다. 같은 종이되 서로 같지않은 존재와의 상호이해 같은 주제를 좀 더 은유적으로 표현한게 이 소설이 아닐까 한다. 서로 다른 존재가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르귄의 일관적인 주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