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몇 년 전 고전소설을 좀 읽어보려고 생각했을때 샀던 책들 중에 한 권이다. 쌓아두고 잊고 있었는데 책이 바래서 중고책 느낌이 나는 책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 얘기겠지.

 

 1.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드레스덴 폭격을 겪은 저자(당시 독일군 포로로 드레스덴에 있었다.)의 경험 혹은, 트라우마를 쓴 책이다. 이 폭격으로 13만명이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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