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전환시대의 논리'를 읽는 중인데 선생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져서 퇴근길에 인간이해와 함께 구입했다. 선생의 전집과 평전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다. 곰브리치의 예술과 환영도 구매 목록에 있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이건 보류.
1. 선생의 회고록으로 꽤 오랫동안 읽은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런 사회 분야의 책에도 관심이 간다. 잘 몰랐거나 알려지지 않은 한국 근현대사를 알게 된 좋은 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