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기술이 아닌 내 지식의 협소함과 얕음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나이들면서 조금씩 피어나는 단순한 지식이나 재미가 아닌 어떤 지혜랄까에의 목마름 같은 것에 인문학쪽에 눈 돌리게 되었을때 전반적으로 구입했던 발터 벤야민의 책 중에 하나다. 그의 다른 저작들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아 비교적 쉬워보이는 이 책을 구입했던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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