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 사이트에서 양장본 출간이라는 글에 혹해서 값도 비교적 저렴하고 해서 구입했다. 책이 두께가 있어서 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는 생각이 든다.

 1.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중 기괴하고 환상적인 단편소설들로 채워진 3권이다. 중단편 모음이기는 하지만 책두께가 있어서  전부 읽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슬래쉬무비같은 휘몰아치는 시각적인 잔인함이나 공포는 없지만 그 기괴한 분위기와 음산한 내용들이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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