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9km 숲길(선재길)이 있고, 오대산에서 발원해서 남한강으로 흐르는 오대천은 세조가 몸을 씻고 피부병을 고친 곳이기도 하다.
1. 『선방일기』는 1973년 <신동아>에 처음 연재되었던 글이라고 한다. 동안거 동안 상원사에서 수행하는 선승이 적은 23편의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