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텃밭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캐시 슬랙 지음, 박민정 옮김 / 로즈윙클프레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지옥에 있더라도 내 마음이 천국이면 나는 천국에 있는 것이고, 내가 천국에 있더라도 내 마음이 지옥에 있다면 그건 지옥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몇일 전 친구와 함께 점을 보았다
우리는 서로 각자 고민하는 것이 달랐지만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여 어떤 선택을 해야좋을지
그래야 후회가 없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점사보다 그 분이 해주시는
마지막 한마디가 더 마음에 와닿았다


“어떤 상황이어도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그 상황이 다르게 보이고 느껴질것이라고.”
결국 이 책에서도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그 한마디가 아니었을까 싶다.

📖📚
애써 쌓아온 화려한 커리어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삶에 우울이라는 병이 덮친 일상은 절망과 공포로 가득차고,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었다. 온갖 방법을 써서 우울증을 극복하려고 애쓰던 중, 무너져있던 그녀를 구원해준 건 뜻밖에도 작은 텃밭이었음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
사람마다 가진 상황이 모두 다르고
타고난 사주와 운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따라
내 인생과 행복은 달라진다는 것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