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김하나 작가님의 어머님이라는 사실에 사실 집중도가 조금 더 높았다 #여자둘이살고있습니다 책을 통해 이미 김하나 작가님과 황선우작가님께 푹 빠져있었던 순간이었기 때문이다❤️🔥❤️🔥❤️🔥처음 완독 후엔,’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말이지금 남 눈치 보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이리저리 허둥거리는 나에게 딱 필요한 말이었다.그런데 재독할 땐,‘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한 문장이그 어떤 말보다 나에게 큰 위로로 다가왔다한 권의 책이 읽을때마다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것 또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