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hty Phonics 1 : Student Book (Paperback) - Alphabet Letters and Sounds ㅣ Mighty Phonics
Happy House(해피하우스)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닉스 책을 다 뗀 것 같은데 영어를 못읽어요!!! 왜일까요??

 

 

저희 아이는 일단 이모와 파닉스 교재를 풀로 쫙 떼고 지나갔거든요? 그런데.. 읽는게 아직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면 엄마처럼 외워서 읽어야 하나?? 어째야 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파닉스를 배워도 영어를 제대로 못 읽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파닉스를 다시 훑어보며 익혀야 겠다는 것을 느꼈지요 . 그래서 읽게 된 것이 Mighty Phonics 랍니다.

Encoding과 Decoding을 꼭 해야 처음 보는 단어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소리를 떼고 붙이는 인코딩과 디코딩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

마이티 파닉스의 첫 번째 권인 Mighty Phonics 1은 26개 알파벳 글자를 인지하고 기본 소리와 연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한 권에 알파벳이 다 되어 있으니까 좋았구요.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등 재미있게 활동이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시작하기 좋더라구요.

Mighty Phonics 의 제일 좋은 장점은 2권부터 인코딩 디코딩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가봐요. 얼른 끝내고 2권으로 넘어가보고 싶더라구요.

Mighty Phonics 1 은 기본 알파벳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시작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활동들로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고, QR로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을 따라하기에 좋았답니다.

부록으로 구성된 단어카드 만들기. 색칠하고 카드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학습을 다 마치고 난 후 아이와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QR로 혼자서 소리도 들어보면서 아이가 재미있게 활용하더라구요. 일단 저희 아이는 파닉스 교재를 다른 교재로 한 번 훑었던 지라 쉽게 따라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모든 내용이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엄마가 처음에 당황하기도 했는데 일부러 저도 영어로 읽어주려고 하고 있답니다.

알파벳이라 쉽게 한 권이 끝날 것 같은데요. Mighty Phonics 2권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파닉스를 디코딩도 해 보면서 재미있게 하다보면 처음 보는 단어도 아이가 읽어나갈 수 있겠죠?

고함지르면서 알려주지 않아도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 Mighty Phonics 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큐브수학 연산 초등 수학 3-2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큐브 연산 (2024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큐브수학과 짝꿍인 큐브수학 연산문제집으로 연산 실력을 쑥쑥 올리고 있어요 :)

 

 

연산은 꾸준히 반복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큐브수학으로 개념을 익히고 연산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큐브 수학 연산 3-2로 반복연산을 학습하고 있답니다.

교과서 순서에 맞게 할 수 있으니 큐브수학 개념과 함께하면 너무 좋답니다.

저희 아이가 부족한 부분은 곱셈 두자리 수 X 두자리 수 인데 개념을 알고 연산을 반복하니까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

하루 4쪽으로 학습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하기 좋아요. 이것도 부담이 된다면 하루2쪽으로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큐브수학으로 개념을 잡았지만 또 동영상 강의로 개념을 복습하면서 연산을 시작하기에 좋아요.

동아출판 교재는 이렇게 무료 스마트러닝이 있어서 동영상 강의를 꼭 보고 진도를 나가면 개념을 팍팍 이해하고 학습하기 좋답니다.

올림이 없는 문제부터 있는 문제 순으로 올라가니 부담없이 학습 진도를 올리기 좋아요.

 

같은 수 다른 문제가 있으니 연산 감각을 키우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개념 이해하고 연습하기 -> 다양한 연산 유형으로 연산 실력을 강화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하기까지 !

큐브수학 연산 문제집 한 권으로 연산 실력을 다잡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일단 학습량이 부담이 되지 않아서 아이가 먼저 손이 가는게 연산 문제집이더라구요. 예전에 다른 연산 문제집은 문제가 너무~ 많아서, 개념 이해 없이 시작했다가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큐브수학 연산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개념을 알고 문제를 풀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키다리 초등 3~4학년 학교아침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 전4권 (사은품)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학교에서 아침독서를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정말 책을 안읽거든요. 뭐, 저희 집 큰 아이야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아침독서 시간에 책 읽기는 좋아합니다만 주변에 보면 책을 너무 읽지 않아서 아침독서때라도 읽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아침 독서 때 어떤 책을 챙겨 보내시나요?

학습만화? 연령에 맞지 않는 도서?

우리 아이의 책 나이에 맞는 도서를 챙겨보내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학습만화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요!

왜냐구요?? 학습만화는 그림+대화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재미도 있구요.

그렇지만 줄글을 읽는 능력이 길러지지 않는답니다.

왜 줄글을 읽어야 하는지 아시나요??

초등 교과서는 만화로 되어 있지 않잖아요. 그리고 시험문제를 풀 때에도 만화로 되어 있지 않아요. 줄글로 되어 있지.

그 글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져야 하는데 학습만화나 만화로는 해결이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줄글책을 읽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도 들어있어야 아이들이 힘들지 않고 읽을 수 있겠죠?

그리고 보통 우리 아이의 주변 이야기 같은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면 재미있게 읽기 좋을거에요.

이 책은 학교, 경제, 상상력, 친구 관련된 이야기로 묶여 있어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을 일들을 읽다 보니 쉽게 읽히는 것 같아서 가방에 쏙쏙 잘 넣어주고 있답니다.

3-4학년 글밥이라 생각보다 글밥이 있지만 글씨가 큰 편이라서 편하게 읽기 좋아요. 책이 조금 두께가 있지만 읽다보면 술술 읽히니 아이들이 자기가 두꺼운 책 읽었다고 뿌듯해 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도토리 쌤을 울려라!>

감정이 풍부해야 시를 잘 쓴다고 생각한 도토리 교장 선생님.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시를 쓸 글감을 찾고 있으신 것 같아요.

오리와 도리 남매의 이야기를 듣고 교장 선생님이 시를 지어주고, 답시로 도리도 시를 지어 봅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교장 선생님이 시를 지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먼저 시를 지어서 교장선생님에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시인으로 만들어주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요런 교장선생님이 어디 계셨음 좋겠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표지 속 저 친구가 잘난 척하는 '놈'인가봐요 ㅎㅎ

주인공인 봉구는 아빠가 대학교수이고 나름 부유한 편이라고 해요. 아빠가 대학교수니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만 봉구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가 봅니다.

학교에 전학 온 '이일수' 이 아이는 취미도 특기도 '공부'인 아이이고 꿈이 로봇 공학자라고 해요. 그러면서 공부 하지 않는 친구와 같이 앉기 싫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봉구보고 학교 구조를 알려주라는 선생님 말씀에 이미 일찍 와서 다 살펴봐서 다 안다고 말하는 일수입니다. 그런 잘난척하는 일수의 모습을 보고 봉구는 불만이 가득하죠.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된 일수와 봉구.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봉구와 봉구엄마, 일수와 일수엄마는 첫만남부터 또 꼬입니다. 왜 일수네는 '시골'이라고 말하는 이곳으로 오면서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있는 걸까요?

평화롭던 봉구네 반이 일수라는 친구 한 명 때문에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성적이 오르고 있는 친구의 성적을 보며 무시하기까지 하는 일수의 모습을 본 봉구는 수로와 달민이와 함께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개시하기 시작하지요.

과연 아이들은 일수를 전학 보낼 수 있을까요?

<단추마녀와 마녀대회>

머루와 다래는 알록달록하고 지붕과 벽이 단추로 덮여 있는 단추마녀네 집 아랫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저렴한 가격에 엄마 직장과도 가까웠거든요.

단추 마녀는 세계 마녀 대회에서 최고의 마녀가 되고자 하죠. 사악마녀와는 라이벌 관계!

머루와 다래는 거미도 무서워하지 않고 괴물도 무서워 하지 않아요. 단추마녀를 보고 할머니라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아이들.

사악마녀의 계략에 당하게 된 머루와 다래를 단추 마녀 할머니가 도와줄 수 있을까요?

<그깟 100원이라고?>

100원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 아시나요? 아마 없을거에요. 예전 우리는 100원이면 세상을 가진 느낌이었지만 지금 아이들 기준으로는 1000원 정도는 있어야 간단한 무언갈 살 수 있답니다. 1000원 가치도 많이 떨어진 셈이에요.

우리는 100원짜리 동전을 홀대하죠. 아니, 10원은 길에 많이 떨어져 있을 정도로 더 가치가 떨어진 느낌이에요.

이런 100원이 모이면 점점 큰 돈이 될 수도 있어요. 100원이라는 동전 하나로 세상을 배워 가는 이야기, 그깟 100원이라고? 랍니다.

돌계단 갈라진 틈, 100원짜리 동전 동이가 있어요. 청소하시는 분이 청소를 하다 동이를 주웠네요. 동이는 다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100원은 누군가의 깡통으로 들어가는데요. 깡통의 주인은 길을 돌아다니며 상점에서 100원씩 받는 어떤 분이었어요. 동이는 남의 돈으로 부자가 되려는 모습을 보고 괴씸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힘든 이를 위해 100원씩 모으는 분이었던 거였죠.

여기저기로 동이는 여행을 떠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동전이 아닌 카드를 쓰는 사람들, 100원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 등등 .. 여행을 통해 동이는 자신이 세상에 꼭 있어야 하는 존재라는 걸 알게 하고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며 잠을 잡니다.

아이의 가방에 한 권씩 쏙쏙 넣어 주면서 어떤 이야기였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거의 이틀에 걸려 책 한 권을 아침독서 시간에 읽는 것 같았어요 :)

아이는 도토리 쌤을 울려라 책을 제일 좋아했답니다. 동시를 가끔 쓰는 아이다 보니 이런 선생님을 만나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영웅 레클리스 ㅣ 봄봄 어린이 12
박상재 지음, 이상권 그림 / 봄봄출판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이 주인공인 동화는 처음 본 것 같아요.

한국전쟁 당시 전선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비범한 용기와 인내, 영리함으로 이름을 드높였던 군마, 아침해.

용감한 성격을 본따 미군 병사들이 레클리스 (Reckless, 무모한 자)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해요.

경주마의 자식으로 엄마의 이름을 딴 '아침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아침해. 아침해 또한 경주마로 열심히 달리고 있지요.

 

아침해는 경마장에서 뛰지 못하고 전쟁을 겪게 됩니다. 영길이 또한 아침해와 헤어지고 나라의 부름을 받게 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전쟁입니다.

영길이를 기다렸던 아침해, 결국 아침해도 낯선 이에게 팔리게 되었고, 짐수레를 끄는 일을 하게 되었지요.

피난길에서 아침해는 피더슨 중위에게 팔리게 됩니다.

말은 겁이 많은 편이라 보통은 큰 소리에 놀라지 않게 하는 훈련, 돌진할 수 있게 하는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훈련을 한다고 해서 다 군마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아침해는 그런 훈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포탄과 실탄을 등에 지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를 용감하게 뛰어다녔지요.

그런 아침해의 모습을 보고 (모닝선) 군인들은 레클리스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어요.

아침해는 전쟁터에 나오면 영길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며 힘을 냈습니다.

영길이 또한 아침해를 그리워 하며 아침해와 함께 뛰는 상상도 하며 전쟁터를 누볐습니다.

위험한 곳도 용감하게 뛰어들어가 동료들을 구해주고, 총탄을 배달하며 용기를 주는 레클리스, 아침해.

그녀는 (암말입니다.)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이었어요.

1953년 여름, 3년 동안이나 계속된 전쟁은 마침내 끝났습니다.

전쟁이 끝났으니 아침해라는 이름으로 돌아가고 영길이를 찾고 싶었던 레클리스.

전쟁이 끝났지만 군인인 레클리스는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지만 기쁘지 않았지요.

주인인 영길이를 만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대한 영길이 또한 아침해를 찾으러 다녔지만 아침해를 찾을 수 없었어요.

영길이는 아침해의 모습을 화폭에 담기 시작했어요.

 

이 동화는 실제 한국전쟁에서 큰 역할을 했던 '아침해'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쟁 이후 미국으로 간 아침해의 마지막 또한 미국에서 끝났지요. 전쟁영웅 레클리스 보다 '아침해'가 더 어울리는 그 모습.

세계 100 대 영웅 중에도 뽑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영웅 '아침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거에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방귀 파워 뿡 ㅣ 올리 그림책 34
박병주 지음, 이경국 그림 / 올리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귀 하나로 상상하는 즐거운 세상, 부끄러운 방귀는 이제 없다!

방귀 파워 뿡 으로 방귀가 부끄럽지 않다는 걸 알려주자!

전, 올리 출판사의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일단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아이와 읽고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다는 게 첫번째 장점이구요.

두번째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책들이 많다는 거에요 ! 그래서 제가 올리출판사의 책이라면 일단 믿고 보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읽게 된 책은 박병주 글 / 이경국 그림의 올리 출판사 <방귀 파워 뿡> 입니다.

표지만 보고 이야기 해 볼까요?

굉~장히 컬러풀하고 반짝입니다.

아, 사진으로는 번쩍임이 담기지 않네요. 반짝이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 번쩍거려요 ㅎㅎ 방귀들이 빛나는 느낌입니다.

아이는 왜 방귀에 똥색은 없냐고 아주 T같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럼 표정있는 방귀가 어디있겠니.. ㅋㅋ 상상속이라 방귀가 컬러풀~한 게 아닐까? 하고 말하니 큰 아이가 과일을 먹어서 그런 것 같다며 T인듯 아닌듯한 대답을 합니다.

네, 저희 아이들은 상상력이 부족한 아이들이라 엄마의 이런 말에 재미있게 받아주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둘째와 해보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읽는 둘째 책이라 둘째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내지에는 다양한 방귀 소리가 적혀 있어요.

우리가 방귀를 뀔 때에는 어떤 소리가 났는지 자신의 방귀소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엄마 방귀는 뿌아앙뿌앙 이라고 하고 ... 아빠 방귀는 빠아앙빵빵이라고 합니다.

자기들은 방귀 소리가 뽕 이라고 하네요. 우리아이들은 약간 사기꾼 기질도 있는 것 같습니다.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뽕이래요. 말도안돼. 너희도 뿌아앙이거든??

 

요즘 은근히 부끄럼을 타는 둘쨰인지라 친구가 방귀를 실수로 뀌고, 다른 사람들이 아이를 보는 모습에서 둘째도 흠칫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네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방귀가 나왔어. 그런데 네가 뀐 걸 알고 모두가 널 쳐다보는거야. 그럴 때 넌 어떨것 같아?

라고 물으니 엄마 뒤에 숨어있을거라고 합니다. 엄청 부끄러울 것 같아서 울 것 같데요.

방귀를 참기는 쉽지 않죠. 어떤 장소에서 방귀를 참도록 노력해야 할지 이야기를 해 보고 너무 뀌지 말라고 하면 방귀도 부끄러우니 방귀와 함께하는 재미난 상상속으로 같이 빠져봅니다.

방귀의 놀라운 힘은 무엇이 있을까요?

달리기를 하다가 부스터의 용도로 방귀가 아주 멋진 역할을 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방귀의 떨림으로 춤을 출 수도 있고, 하늘을 날 수도 있지요.

방귀의 힘으로 조심해서 내려올 수 있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너무 세게 힘을 주면, 방귀 친구 누군가가 나올 수도 있어요 ㅎㅎ

부끄러웠던 방귀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는 시간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

 

아이는 자꾸 방귀를 네모로 색칠해서 또 웃기긴 했는데 .. 방귀 색깔을 너무 현실?적으로 색칠해서 웃기고도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