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 - 열두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인공지능 수업
공민수 지음 / 리틀에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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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우리 아이들이 나아갈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제가 어렸을 적 미래세상은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 가 아니고 ... 손 안에 들어오는 컴퓨터가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시절이었어요. 핸드폰이라는 것이 처음 나오고, 그 작은 폰 안에 인터넷을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등짝스매싱을 불러일으킬 행동이었으니까요.

지금 세대는 어떤가요? 요금제가 저렴해도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사용하기 편하고, 이제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세상이 된 것 같아요. 먼 외국에서 영상을 찍은 것을 우리가 보고,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지역과 성별과 장애의 구분이 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이 있기도 하지요.

뿐만 아니라 챗GPT와 그와 비슷한 AI프로그램들이 쏟아지면서 우리는 무조건 공부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내가 글을 쓰지 못하더라도, 내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세상이 된 것이지요.

이런 세상에서는 우린 어떻게 아이를 성장시켜야 할까요?

그래서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이런 AI 활용 프로젝트랍니다.

미래세대는 AI를 누구보다 잘 활용하는 자가 살아남지 않겠어요? 혼자 머리쓰고 끙끙 앓아가며 작품을 만드는 것 또한 좋지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활용하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겠죠.

'누구보다 잘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 뛰어난 사람이 될 거예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챗 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프롬프트를 만들고 검증하고 문서화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잘 질문하는 사람' 이라는 특징이 있어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들의 답변을 더 완벽하고 매끄럽게 끌어올 수 있는 것이지요.

지금은 직업으로 나오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질문할 수 있어야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거든요.

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요런 선생님 반에 우리 아이도 슬쩍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성공하는 경험을 쌓게 해 주고 (그림을 잘 못그려도, 글을 잘 못써도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 , 표현 능력을 길러주고, 미래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해 주고 (다양한 프로젝트 안의 다양한 역할들을 겪어보니까) ,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어요.

책을 읽어보니까 진짜 그럴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라는 걸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신 것 같아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랜드마크를 정해 그 곳에 직접 갈 수는 없지만 우리의 친구 구글어스를 통해 해당 지역에 가 보기도 하고, 검색을 통해 해당 랜드마크를 조사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랜드마크와 관련된 동화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챗GPT는 활용하지 못한다는 (초등 친구들에게 맞지 않는 답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약관으로 인해 공쌤이 아이들의 질문을 챗GPT에게 전하고 답을 알려주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딱히 저는 활용할 일이 없어서 잠시 해봤는데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가 질문을 (명령어를) 추가하고 이야기를 다듬어가며 나중에는 미드저니와 달리를 통해 동화 속에 들어갈 삽화를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북크리에이터를 통해 자신이 책을 e북으로 출판하기도 하지요.

이런 과정을 함께 겪는다면 정말 뜻깊은 추억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드라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시를 짓기도 하고 웹툰, 애니메이션, 화가 등이 되어 보기도 하는 이 시간..

너무나도 행복하면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더 가까이서 보고 느낀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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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초등 1~2학년 학부모용) - 독서논술 선생님의 명품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필독 동화 60선 ㅣ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1
오애란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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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책으로 함께 이야기하며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살짝 들쳐볼까요?

 

문해력 문해력 하는 이야기들이 엄청 많아지는데요. 핸드폰과 같은 매체의 노출이 많아지면서 우리 곁에는 책 대신 스마트 기기가 책도 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하는데요.

저는 일단 스마트폰으로 책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종이책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그렇게 자랐었기 때문에 그럴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희 집 책장은 빵빵한 편이고, 아이들도 책을 좋아해요. 하지만!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취향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의 책을 접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읽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그건 제가 근무하고 있는 독서학원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옛날에는 이런 책읽는 학원 자체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와서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고 그로 인해 선생님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책 내용을 회상한다던가, 책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얻어 가는 학원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가정에서 쉽게 해 주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어떤 책이 좋을지.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지만 우리 아이 수준에는 어떤 책이 좋지? 좋다는 책들을 다 살 수도 없는데??? 라고 고민이 되신다면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에 있는 책들을 빌려보거나 사 보면서 반려책들을 모으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에는 60권의 책을 엄선하여 오애란, 박선영, 박현주, 구민지 선생님이 큐레이션 하셨답니다. 책을 골랐으면 어떻게 읽어줄지, 어떤 발문을 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할지도 미리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저희집에 있는 스마트폰을 공짜로 드립니다. 책이 있는데요. 참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 읽기 능력에 따라 책을 따로 고르시는 게 좋아요! 그 팁은 바로 - 쪽수. 쪽수가 50쪽 내외일 경우 동화책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100쪽이 넘는 건 저학년 문고 쪽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싶은 책이에요. 근데 이건 어른도 읽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부모님의 손에서도 스마트폰이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너'만 제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규칙을 정하고 왜 규칙을 정해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개된 책 외에도 해당 책을 읽고 추가로 읽어볼 책이 나오기 때문에 같이 건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로 된 책들이 가득해서 우리집에는 어떤 책이 있는가 책장을 뒤지게 되더라구요.

엄마 몰래 책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이건 우리 3학년인 첫째가 한 번씩 보는 책인데요. (용돈 관련된 이야기라 공감도 되고 반성도 하라는 의미에서??? 한번씩 제가 책상 위에 스윽 올려두는 책이랍니다.)

그때는 그냥 반성용으로 책을 들이밀었는데 이 책을 읽고도 같이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집 책장에는 어떤 책이 있나요??

비슷한 주제의 책이 있다면 연계해서 읽어보고 이야기하기에도 너무 좋은 <몰래 훔쳐본 논술샘의 비밀책장> 이었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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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모멘트 - 우주 감각을 깨우는 천문학 공부
일본과학정보 지음, 류두진 옮김, 와타나베 준이치 외 감수 / 로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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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에 살고 있고, 이 우주는 어디에서 시작되며 언제 끝이날지 연구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이곳에서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우주에 대해 잘 몰라도, 천문학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크게 어렵지 않게 (사실은 어렵지만 .. ) 읽을 수 있는

수식이 없어 수학이 어려운 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우주 모멘트>를 읽어봤어요 :)

음, 저는 별을 좋아합니다 ^^ 따로 별자리를 좋아한다거나 어떤 소행성을 좋아한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별'을 좋아해요.

아주 깜깜한 여름과 가을같은 날 맑은 밤. 가로등 불빛 없는 평상에 누워 하늘을 본 적이 있나요?

그 때 본 하늘은 놀랍고도 눈부시고 아름답고 무서웠답니다.

제 머릿속의 별은 그런 느낌이에요. 놀랍고도 눈부시고 아름답고 무섭다. 쏟아지는 것 같은 별빛을 본다면 (사실 별을 더 많이 잘 볼 수 있는 곳에서는 더 무서움을 느끼겠지만요. ) 저도 모르게 눈을 감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거든요.

저는 별을 좋아했고, 저희 아들은 '우주'를 좋아했어요. 정확하게는 '태양계'를 좋아했....... 아니 다 좋아했던 것 같기도 ...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서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백색왜성, 적색거성?같은 다른 별에 대한 영상도 찾아보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우주는 끝이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아마 이런 의문을 가지지 않았을까요? 누군가는 삶이 바빠서, 누군가는 그런 의문을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그 '?' 하나에 연구가 시작되었을테고, 우주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우리 삶이 조금 더 우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주는 계속 팽창된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요. 그럼 왜 팽창할까요?

옛날에는 빅뱅 이후 천천히 느리게 확장된다고 배웠거나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지금도 그럴거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폭발의 충격으로 확장되었다가 결국 멈추게 된다면 다시 돌아가는 (점으로) 형태의 수축이 생길테고 그럼 다시 없어지게 될 수도 있다는데요. Ia형 초신성을 통해 우주가 지금도 열심히 팽창중이라는 (느리게 확장중이 아닌)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암흑에너지'가 우주 팽창 가속요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그 중 '암흑물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빛을 내지 않고, 빛을 반사하지도 않는 새카만 물질이며, 검출이 불가능한 입자도 아닌, 반물질도 아닌, 블랙홀도 아닌 어떤 물질이라고 해요.

우주 공간에서 밝혀진 물질 5%를 제외한 우주 공간의 물질 중 27%가 암흑물질이며 암흑에너지가 68%라고 하네요.

우주연구가 더 활발해지고 연구가 거듭되다보면 언젠가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한 실마리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아이가 읽었던 우주과학 책에서보다 더 세세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와 새롭게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었어요.

꼭 천문학에 관심이 있지 않더라도 사실, 우주나 블랙홀 같은 이야기는 모두 한 번쯤은 관심을 가졌던 이야기였을 거에요.

아인슈타이의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우주에 대한 얄팍한 지식만큼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를 싸매면서도 오오!! 하면서 새로운 지식들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10살 아이도 태양계 행성 부분은 아주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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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 (본책 + 만들기책) - 내 손으로 완성하는 한국사 플랩북
오주영 지음, 최은지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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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 만들고 붙이며 스물일곱 명의 조선의 왕을 알아보며 조선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초등역사플랩북 <조선의 왕>을 아이들과 활용해봤어요 :)

 

조선, 우리 아이들의 관심이 많은 시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시대입니다. 근대를 향해 가기도 했고 역사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기도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이들이 알고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 조선시대 인물인것도 한몫을 했을테구요.

아이들에게 조선! 하면 누가 떠오르는지 물어봤더니 두 아이 다 '세종대왕'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조선의 네 번째 왕 세종. 그럼 그 앞에 있는 왕들은 누가 있었으며, 그 뒤에는 어떤 왕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왕들은 어떠한 일들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아보면 좋겠죠?

초등역사공부를 시작하려고 전집도 준비하고, 엄마표 워크지도 사부작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역사를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책을 보려고 하는데 짬이 안나기도 하고, 엄마가 풀어주다보면 이게 또 공부가 되잖아요? 공부는 뭐다?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기와 함께한다면 아무래도 역사 공부가 조금 더 쉽고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 신청했는데... 왠일인가요... 핵심 키워드 부분을 스티커 붙이기, 만들기로 구성해주셔서!! 요거 붙이면서 스윽 이야기 했던 걸 기억하더라구요!

대박사건!

 

대부분 오리기 자료들이구요. 스티커도 많이 있어요. 왜 이 부분을 붙이는지에 대해서도 꼭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하다보면 그 시대의 인물과 시대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거랍니다 ^0^

 

조선의 왕 스물일곱명에 대한 왕의 순서 책갈피가 있어요. 백전백승 태조부터 팔방미인 세종. 대한제국 고종과 허수아비 순종까지 키워드가 잘 잡혀 있어서 키워드를 가지고도 이야기를 하면서 왕에 대해 이해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조선의 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왕의 하루, 왕실 사람들, 왕이 사는 곳(궁궐)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나름 최근에 경복궁에 다녀왔었거든요. 그때는 크게 궁에 관심이 없었는데 다녀오고 나서 가봤던 곳이라 그런지 또 관심을 가지면서 왜 다른 궁에는 가지 않았냐며 투덜거리는 거 있죠?? 조선의 왕을 다 알아보고 나서 기회가 된다면 궁궐탐험을 다시 떠나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알고 가면 더 재미있겠지요??

아이들이 세종 먼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조선을 세운 사람이 누구인지 아냐고 물어봤어요. 세종대왕이 조선의 네 번째 왕이었으니 그럼 세번째 두 번쩨, 첫 번째 왕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냐는 말에 같이 읽어본 '태조 이성계' 이야기였어요. 고려의 뛰어난 장수였던 이성계 이야기.

읽으면서 조선이 어떻게 건국되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일곱살 동생도 함께 열심히 하는 거 좀 보세요 ㅎㅎ

 

같이 오리고 붙여보면서 역사흐름까지 같이 파악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답니다.

이렇게 붙이면서 내용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조선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종대왕 이야기도 읽어보고, 훈민정음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이렇게 했더니 아이가 스스로 책을 넘겨서 읽어보더라구요. 태조에서부터 순종까지, 스물일곱의 왕과 우리 역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역사에 관심가지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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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교육의 정석 디베이트 - 글로벌 교육 리더들이 주목하는 토론 학습의 모든 것
케빈 리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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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트 토론이라고 들어보신 분이 있으실거에요. 저는 독서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곳이 토론수업까지 하지는 않지만 간혹 제 임의로 아이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기는 하는데요. 자료를 찾아보니 디베이트 토론에 대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주입식, 암기식으로 교육받았던 우리네와 달리 요즘은 학교에서도 토론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토론을 한다 하면 보통 '싸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주제에 맞게 서로 상반되는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다가 욱 해서 싸우면서?? 이겨야 한다는 개념이 더 많았던 토론들 ...

그래서 저는 각각의 의견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반박을 할 수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제가 두 이야기를 종합으로 버무려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토론 수업을 진행했었는데요.

뭔가 계속 아쉽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알찬 토론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하고 알아보던 중에 이 책을 통해 디베이트 토론에 대해 조금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는 주입식, 암기식으로 교육받았기 때문에 수업 중 궁금한 점, 즉 질문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지 못했어요 ㅠㅠ

선생님이 알려주는 것만 들어야 했고, 그에 따른 질문은 받지 않는다는. 아니, 궁금한 거 있는사람? 하면 그 누구도 대답없고, 빨리 수업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궁금증이 있어도 말하지 않았었는데요.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죠. 지금 내가 본 것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설득하는 것이 힘들어 분노로 바뀌게 되는데요.

토론으로 훈련받게 되면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타인의 의견을 들어야 반박을 하거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경청하는 자세가 생깁니다. 또한 여기에서의 토론은 무조건 내 의견이 맞아! 가 아니라 내 의견 네 의견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에 대해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경청하고 질문할 수 있는 사람.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토론'훈련이 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디베이트 토론은 찬성과 반대가 확실한 주제를 선택해서 토론을 하는 차이점이 있어요.

 

디베이트 주제가 정해지면 스스로 조사연구를 하고, 그것을 읽으면서 찬성/반대로 나누어 자료를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해요. 찬성 팀 반대 팀을 미리 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찬반의견을 모두 알고 각각의 상황에서 비판적 읽기가 들어가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말하기. 정해진 시간 안에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해야 하기 때문에 정리해서 말하는 말하기 능력이 길러질 것이고, 반대 의견의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비판적 듣기 능력이 향상되지요.

마지막으로 입안문, 마무리 글쓰기 까지 글로 다시 써야 하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된다고 하니 .. 모르면 몰랐지 알고 나서는 안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정에서도 디베이트 토론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조금 귀찮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훈련을 통해 우리 아이가 미래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다면야 ... ㅎㅎ 조금 열심히 해보는 건 어떨까요?

설명만 들어서는 가물가물하며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실전 예시가 있어서 보면서 아~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한국디베이트코치 3급 자격시험과 관련된 예상문제 등도 있어서 조금 공부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글로 읽는 것 보다 실제로 옆에서 보고 경험해보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좋은 책을 통해 새로운 공부를 할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즐거웠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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