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름이 뭐라고?!
케스 그레이 지음, 니키 다이슨 그림, 김서정 옮김, 조민임 감수 / 로이북스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와 깔깔깔 웃으면서 읽은 책. 나도 몰랐던 동물들의 웃긴 이름을 알게 되면서 아이와 웃긴 이름 짓기 놀이를 할 정도로 재미있게 읽은 책. 세상에는 다양한 이름이 있고 웃기거나 웃기지 않은 이름이 있다는 것도..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고 빠른 수학 세트 - 전4권 재미있고 빠른 수학
윤정일 지음 / 한빛에듀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낙에 수학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이지만 연산을 계속 하니 아이가 지겨워한다.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엉덩이 힘이 부족하다 보니 다시 기초부터 재미있게 시작하기 위해서 선택한 재빠른 수학. 

딱 2장만 풀면 되니까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좋다. 

기초부터 시작하니까 아이는 너무 쉽다고 자기는 똑똑한 것 같다고 한다. 4권을 언틋 봤는데 어렵더라 .. 3권쯤 부터 과연 우리 아이는 2장을 풀 수 있을 것인가? 


공부 안해도 된다 말하지만 내심 기본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는 생각에 이번 긴 방학은 습관 잡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매일 2장씩. 자기 싸인도 넣어가면서.. ㅎㅎ 싸인을 하라고 되어 있는데 아이가 뭔가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싸인 욕심이 생기더라 ^^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기 좋은 수학교재인 것 같다. 7세인 아이가 쉽게 풀고 있고 전체 다 풀면 초등 기본 개념은 잡고 올라갈듯. 


평면 / 입체 면적재는 활동도 있고 비교하기 달력, 시계보기도 구성되어 있어서 윽박지르면서 시계보기를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 재미있더라 ㅎㅎ 


수학은 재미있어야 잘하게 된다고 하니 재미있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게 엄마는 옆에서 참을 인을 백번씩 마음속으로 새기면서 기다려 줄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 일, 관계, 삶의 과부하 속 내 마음 회복수업
로라 판 더누트 립스키 지음, 문희경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내가 왜 이러는 걸까, 난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나에 대한 회의감 뿐만 아니라 무기력함. 스트레스. 외로움. 소외감... 


병원에 가 봐야 하는 건가 - 다들 그래.

나만 이상한 것 같아 - 다들 그렇게 살아. 


다들 그렇기 때문에 어딘가 조금 다 이상해 지는 건 아닐까.. ? 난 뭘 해야 하는 걸까?? 


전염병으로 인해 아이들을 집에서 돌보면서 '나'에 대한 시간이 전혀 없어진 요즘 특히 밤만 되면 오늘 지나간 하루가 아쉽고, 아이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도와줄걸. 내일은 달라져야지. 


다시 내일이 되면 무기력하고 '언제 끝나나..' 하는 말만 입에 달고 사는 요즘, 한 페이지씩 읽어가면서 나에게 필요한 말들을 밑줄을 그으며 다시 곱씹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뿐만 아니라 숲세권에 대한 이야기,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외와 외로움. 상대적 박탈감. 


그림으로 잠깐 웃음을 주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는지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요즘은 '단순해지기' , '웃기' 에 도전하고 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괜찮아' 를 입에 달고 살기로. 


'안 돼' 는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모두에게도 스트레스이니까. '괜찮아.' 로 나도 너도 토닥이는 시간을 가지고 그냥 실없이 웃으면서 활력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래, 2주만 더 버티면 조금 더 좋아지는 날이 오겠지. 아이들 어린이날에는 바깥 외출을 마스크 없이 할 수 있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속의 아기 친구 웅진 세계그림책 201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김영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아기 다람쥐 파로, 피코, 포로의 이야기가 담긴 숲속의 아기 친구. 


봄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이에요. 


숲속을 누비며 송충이도 보고 벚꽃의 꿀을 먹는 벌이나 나비도 만나요. 그러다 혼자 울고 있는 아기 새를 발견했어요. 


아기 다람쥐들은 울고 있는 아기 새가 너무 안쓰러워 배가 고픈 것 같아 솔방울이며 벚꽃을 가져다 주지만 아기새의 표정은 그닥 좋아보이지 않네요. 



아기 새는 무얼 먹을지 아기 다람쥐들이 고민해요. 


도토리? 산딸기? 버섯? 호두? 우유?? 엄마의 젖?? 


아이와 아기 새가 무얼 먹을지 같이 고민해봤어요. 아이는 곡식을 먹을 것 같다고 :) 


엄마새가 찾아와 아기새에게 애벌레를 주고 아기 다람쥐들은 아기새가 무엇을 먹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 


보는 내내 따뜻한 그림체와 아기 다람쥐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면서 눈도 마음도 편하게 책을 감상했던 시간이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 박물관
김혜준 지음, 김보경 그림 / 초록아이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윙바디 윙고의 탈것 박물관을 통해 이미 검증된 초록아이 도서... 치포의 기차 박물관은 작년에 기차를 너무 좋아했었던 첫째를 위해서 ... ㅎㅎ 

지금도 기차를 좋아해서 생일 선물로 기차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는 올해 일곱살이 되는 아이는 확실히 치포의 기차 박물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궁금한 것들은 많은데 하나하나 프린트 해 줄 수도 없고, 매번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알려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 그냥 동화책은 정보가 많이 담겨있지 않아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기차만!!! 기차에 관련된 것들로 사진 가득 , 국내 기차 정보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기차 / 기차역 등에 대해서도 사진을 보면서 아이가 알아볼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보면서 비교도 하고, 궁금한 것들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으니 좋고. 단점이라면 자꾸 외국의 기차나 기차역을 보면서 실제로 가서 보고 싶다고 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 


모든 기차를 다 알아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재미있는 지식그림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보고 아이가 똑똑해지길 바라는 게 아니라 아이가 조금 더 많이 궁금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